제가 시험볼땐 번호순이라 맨 앞자리에서 보는데 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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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제가 시험볼땐 번호순이라 맨 앞자리에서 보는데 솔직히 진짜 고등학생되서 열심히해서 나름 점수 만족할만큼 나오는데. 뒤쪽 대각선에 있는 여자애가 제껄 계속 베끼는 거 같아요. 진짜 잠도 하루에 2~3시간 자면서 한 제 노력때매 너무 화가 나고 너무 짜증납니다 . 작은 교실이 원망스럽기도하고.. 진짜 등급때문에 한명한명이 중요한데.. 걔때매 제등급이 떨어질까봐 스트레스 받네요.. 아직 2학기 중간 . 기말 고사 2개 남았는데 신경쓰고 조심스럽게 시험지 넘기지도 못하고 그럴걸 생각하면 생각만해도 스트레슨데.. 어떻게해야 컨닝당하는걸 방지하죠? 맨날 쳐 자기만하고 애들이랑 놀거 다놀고 심지어 시험날 프린트 안가져왔다고 자습껴있을 때도 공부안하던 애가 시험보고서 계속 잘봤다고 애들 몰려들고 자기는 진짜 잘찍는다고 찍신이라고 하는거도 진짜 너무 화가나요. 자는 척하면서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눈뜨고 흘깃 보는거 떠올리면 진짜 소름끼쳐요 왜 자리는하필 번호순이고. 내 번호는 왜 그번호여서. .. 진짜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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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SNU
· 5년 전
저는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부정행위 방지한다고 전부 머리카락 묶으라고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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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1004
· 5년 전
마카님만 보이도록 시험지에 답을 아주 작고 흐리게 체크해놓으신 후, 답안지는 나중에 한번에 마킹해놓고 뒤집어놓으세요. 컨닝하는 학생은 얼마 못가서 본인실력은 들통나게 되어있으니 너무 신경쓰지마셔요. 성실하게 본인의 공부에만 집중하셔요. 마카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