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부터가 귀찮고 내 몸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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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부터가 귀찮고 내 몸을 먹이고 씻기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한숨나고 세상은 싫은 것도 없지만 좋은 것도 없이 단지 심심하고 조금이라도 즐거운 것이라면 뭐든지 해봤지만 그건도 몇분 몇시간일 뿐이었어 처음 죽어볼까? 하는 생각을 한 지도 10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내 세상은 비어있는 이 종이같아요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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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tanddoft
· 5년 전
전반적으로 느낌이 저랑 같으시네요..혹시 정신적으로 어디 치료받으신 경험 있으신가요? 왜냐면, 제가 그래서.. 사람들이 원래 다 그런건지 아니면 우울증이 다 이런거구나 생각해야할지 감이 안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