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파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그것도 태국 여자를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괴감|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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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몸 파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그것도 태국 여자를요. ***인데 좋아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습니다. 마사지를 하다가 1시간~30분 정도 남았을때 손님에게 권하는것 같더라구요. 매주 찾아가서 일부러 가장 긴 시간을 선택해서 제가 마사지도 해주고, 2시간동안 쉬라고 같이 누워있습니다. 물론 돈이 필요한건지 먼저 유혹하길레 내키지 않으면서도 넘어가줍니다. 다른 마사지사는 처다본 적도 없이 그 친구만 찾습니다. 매번 자괴감도 느껴지지만 자꾸 생각나고 만나고 싶은 충동을 참기는 힘드네요. 이게 단순히 성욕의 문제인거 같아 생각날 때마다 현자타임을 갖고 냉정해지기 위해 자위를 해봤지만, 단순히 성욕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잊어버리는게 최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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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gayeon05
· 5년 전
음.. 죄송한데여. 잊어버리세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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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g03165 (리스너)
· 5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물론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면 잊어버리지 않고 계속 지내셔도 좋을진 모르겠지만 사랑은 쌍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상대분이 마카님을 좋아하는것같지도 않는 상황이잖아요? 만약 사귀게 되더라도 처음엔 다 이해해줄수 있다라는 마인드로 사귈수있을진 모르지만 상대가 여전히 마사지업소에서 일을 하고 설령 일을 나왔어도 상대가 *** 사람이였다는 사실을 과연 마카님이 잊을 수 있을까요? 계속 서로 싸우다 결국 파토나게되겠지요. 원래 그러한 세계는 마치 도박세계처럼 끝에는 결국 파멸이 보이는 세계라고 여겨지네요. 그런분들은 애초에 성을 소재로 마카님을 유혹해서 돈을 뜯기위한 목적으로 만나는거기 때문에 하루빨리 잊는걸 저도 추천드리고요. 본인일에 집중하시고 아니면 소개팅같은거라도 받아서 사람으로라도 잊으시려고 노력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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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ekdj35
· 5년 전
밤일을 해봤던 사람으로서 그 사람의 사랑스러운 성격이나 보여지는 작은 행동들 그리고 외모에서 풍기는 귀여운 혹은 섹시한 모습들로 인해 충분히 사랑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런 직종에 있는 여성이라고 해서 사랑하지 말란 법 없죠. 오히려 더 외로움을 많이 타고 사랑에 대한 결핍이 있는 여자들이 그런일을 쉽게 접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렇게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그 여성을 불러 편하게 쉬라고 하며 마사지를 해 줄 정도면 연애생활 또한 감당하실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여성분이 일을 계속 하시는 것에 대해선 가치관의 차이로 인한 언쟁이 있으리라 보입니다. 화류계는 정말 끊어내기 어렵거든요. 서로 그 부분을 이해하면서 서로가 원하는 연애의 지향점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 여자분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