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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예체능만 하고 살아왔는데요. 막상 직업으로 가져가긴 그렇고.. 그래서 다른걸 생각해보려 하여도 생각나는게 없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대학교도 어떤식으로 가고 어는 전공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부모님께서는 예체능으로 가라 하시지만 저는 평범한 대학생활 있잖아요, 그런 대학생활을 하고싶어요. 예체능을 가더라도 그런 평범한 대학생활을 할수 있나요? 그러나 문제는 제가 공부를 좀 많이 못하네요,, 저는 현재 중학교 3학년이고요, 평균은 50점 넘지를 못해요.. 물론 제가 노력을 하지 않은것도 있겠지요? 그래서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를 해도 좋은대학을 갈 수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대학교를 가면 공부로 가는게 좋을지 예체능으로 가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ㅜㅠ 자세하게 말하고싶지만 그러면 내용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이야기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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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gayeon05
· 5년 전
저는 뛰어난 재능이면 예체능쪽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예체능 쪽이 힘들긴 합니다. 잘하는 것에 따라서 월급이 달라져요. 물론 공부도 똑같아요. ㅎㅎ 저는 뛰어난 재능이 아니시라면. 예체능 쪽 보다 공부쪽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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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961013 (리스너)
· 5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중학생이신데 벌써 대학교와 전공 걱정을 하시는 게 너무 놀라운 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전공을 서둘러서 결정했거든요. 일단, 저는 중학교 성적은 대학교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중학교 성적에 너무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되고 다만,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여름,겨울 방학을 이용해 따로 공부를 조금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갑자기 공부 안하다가 확 어려워진 고등학교 공부를 마주하면 정말 좌절할 거에요.. 좋은 대학교는 고등학교 성적으로 결정납니다. 두번째론 대학교 전공인데요! 2학년 때 문이과로 나누는데 저는 1학년때는 유아교육과 생각하여 문과로 가려했지만 갑자기 과학수업 들으면서 과학이 좋아져서 이과로 들어가게 됐어요! 그렇게 전공도 공대로 오게 되었구요. 지금 당장 전공 생각을 안하셔도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고등학교 가서도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많아요. 마지막으로 예체능으로 간다고 해도 평범한 대학생활을 충분히 할 수있고 오히려 더 재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동안 다양한 수업 들어보시면서 예체능으로 계속 갈지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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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oo
· 5년 전
아직 중학생이면 늦지 않았어요!! 우선 본인이 무얼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았음 해요. 예체능만 해왔다고 예체능을 꼭 고를필욘 없어요! 공부는 지금부터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만약 예체능으로 간다고 해도 다 똑같은 대학생활이에요! 우선 좋아하는걸 찾고 그 쪽으로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