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지나고 이제 4년째인데 어느날 갑자기 초등학교때 선생님 생각나면서 더이상 못만난다는 생각에 자다가도 눈물나......너무 보고싶은데 선생님은 나 잊어버리셨을거같기도 하고.. 만나고싶지 않으실거같은데.....크게 일 벌리고싶지 않은데......그럴 용기도 없고.......(그 선생님이 우리학년 졸업하면서 번호 바꾸셔서 연락할수도 없어.........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