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헌신적인 연애를 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별|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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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저는 항상 헌신적인 연애를 합니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너무 휘둘립니다. 그사람과 이별이 다가옴이 느껴집니다. 안그래도 취업안되서 상태가 저 땅바닥인데 연애도 잘안되니 머리가 지끈거리고, 친구들에게 아무렇지않은척 만나자고하지만 외롭고 공허하고 만나서 잠시라도 기분좋았음 하는 마음으로 나갑니다. 나만 제자리인거같고 변했으면좋겠는데 안변하는것같고 남들정줘서 뭐하나생각들고 모든것이 자꾸 삐뚤게보입니다. 슬슬 우울에 익숙해 지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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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f
· 5년 전
타고난 심성이 착해서 그래요. 그거는 어떻게 노력해도 바꿀 수 없고, 억지로 나쁜 사람이 되려다가 오히려 자신을 망치는 길이 될거에요. 여기 댓글을 다는 분같이 알아봐줄사람 분명히 올거에요. 그냥 본인답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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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hyk
· 5년 전
요즘 세상에 맘 약하고 심성이 고운이가 살기가 좀 고달파요 그래도 힘내세요 세상에는 이해관계 빠른 사람보다 님처럼 진정성있고 심성 고운분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요 조금만 독해지세요 본인을 위해서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