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3학년. 나름 취업 걱정에 예민할 시기인데 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취업]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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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대학3학년. 나름 취업 걱정에 예민할 시기인데 집에선 조카 봐주는게 그리 어렵냐며 시험기간에도 불쑥 찾아오고 시험공부랑 과제해야돼서 학교가본댔더니, 그래~ 가라~ 우리가 언제 방해했니? 이렇게만 말한다. 제일 최근에 어이 없던건, 학교다녀온 후 머리아파서 아무것도 안하고싶고 그냥 빨리 자고싶었는데 누나라는 분이 자기 야식 먹고싶다고 해서 냉장고에 치킨,탕수육 데워주고 상 차려줬더니 다먹고 한다는 말이 ''같이 치우자'' 란다. 상을 차려줬으면 치우는건 혼자하는게 정상아닌가? 안그래도 머리가 지끈거려서 빨리 자고싶었는데. 그래서 ''치우는건 혼자 할수 있지않나?'' 라 했더니, ''그래서 내가 같이 치우자 했잖아'' 라고 얘기한다... 아기 돌보느라 힘든건 알겠는데, 나도 취업 걱정에 이런저런 고민들때문에 머리아프다고...한두번도 아니고...작년 시험기간마다 가족일 생겨서 안그래도 힘들었는데 올해도 시험기간마다 이렇게 힘들게 해대니... 자기는 내 나이때, 내 시기일때 이런 일 없어놓고 마카님들,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서러워서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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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a35 (리스너)
· 7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마카님이 여기에라도 털어놓고 속이 조금이라도 풀리셨으면 합니다ㅠㅠ 마카님도 마카님 일이 있고 사정이란게 있는건데. 그걸 존중받지 못해서 많이 마음이 힘드시겠어요ㅠㅠ 전 글만 읽었는데도 서러워요ㅜㅜ 이러 와중에도 시험기간이라고 공부하고 누나 상 차려드리는 마카님이 대견하고 멋질 뿐이네요! 혹시 앞으로도 계속 너무 마카님이 스트레스 받거나 힘이들면 마카에 털어놔 주세요! 그리고 누나분과 진지하게 대화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마카님이 아무말 하지않으몀 누나분은 마카님이 괜찮은 거라고 생각 할 수도 있잖아요! 모쪼록 시험기간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