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라는건 참 대단한거 같다. 엄마가 돌아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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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꿈'이라는건 참 대단한거 같다. 엄마가 돌아가시는 꿈을 꾸고 난 날엔 그렇게 미웁던 엄마가 조금 웃는것만 보아도 행복하더라. 동생이 크게 다치는 꿈을 꾸고 난 날엔 그렇게 싫던 동생을 안아주고 싶더라. 한 번 잃은것은 평생 되찾지 못할 수도 있다 생각하니 지금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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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a06
· 5년 전
아 눈에 눈물이 핑도네요... 이렇게 공감되는글 진짜 첨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