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나가뒤지고싶지만 숨붙어있는 친구들이 걸린다.
학생은 이런거 못하는데 하고싶네 잘살고싶고 자취하고싶고 인생이 리셋할수있는거면 리셋하고 나도예쁜옷 눈치안보고입고싶고 우연히 옷색깔,폰배경화면등이 겹쳐서 욕먹고싶지않고 잘살고싶고부잣집살고싶어.
나는 계속 우울하고 불행하고, 공허하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넘어질 것이다. 일어나기까지는 내게 무리겠지. 그래도, 꿈틀대든, 기어서 가든, 어떻게 해서라도 계속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원하는 곳에 도착해 있지 못하다고 해서 제자리에만 머문 것도 아닐 테니까. 계속 버티고 버텨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평범한 삶을 살 거야. 날 넘어뜨리던 것들을, 다 잊어버릴 수 있도록
영어단어 품사까지 꼭 외워야하나요.. 고등학생때 중요한가요 ex) ideal 이상적인 인데 그냥 이상 이든 이상적으로 든 이상적인 이든 독해때는 별 상관없을것같은데.. 언제 필요한가요..
19살 남학생입니다 제가 이번에 취업에 나가게 되어서 부모님과 멀리 떨어저 살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부모님과 떨어지게 되어 너무 심적으로 힘들고 울컥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그냥 퇴사하고 다시 돌아가는게 맞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검색해도 안나와요.. 고쳐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맘대로 되는거도 아니고.. 모르겠네여 ㅎ..
난 좀 불안, 공포에 너무 무서워하고 겁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살면서 이렇게 힘든적이 있었나 싶으네요 죽음을 앞두고 ,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 가족하고도 사이가 틀어지고 그렇다고 한 생명을 포기하기엔 죄책감도 생기고 미안하고.. 땡글땡글 눈뜨고 나를 의지하는 강아지를 어떻게 해야하나. 나도 현생을 살아가야 하는데.. 이걸로 인해서 내 몇년이 지장있고 무너질거같고 무섭고 두렵고 불안합니다. 저는 1인사업을 하고있어요 . 하는 만큼 가져가긴 한데 일에 집중이 안되고 무기력하고 약먹여야해서 일나가는 시간도 지장이 있어요 머리로는 냉정하게 생각하고 판단하지만. 가족인 한 생명을 내가 결정하는게 쉽지 않아요 나의 생계까지 위협받고.. 언젠가는 다가올 일이지만 .. ( 한편으론 사람이 아니라서 다행이기도 하지만..) 제가 어떻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지 멘탈관리가 힘듭니다~~~~~ 10년 같이 산 말티즈 우리 이쁜 아가의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심장병이 판막이 끊어졌고 . 폐수종이 오고 6월에 쓰러졌어요 2-3개월 밖에 못산다고 했는데 3개월은 더 살고 있어요 ... 첨에는 입원했을 때 고비못넘길수있다해서 5일은 내내 울었어요 ( 펫로스증후군 전조 같아요.. ㅠ) 근데 다시 9월지나 10월이 되니 약도 거부하고 밥투정도 심해져서 다른음식은 안먹고 맛있는 제철과일하고 고기만 찾네요 ; 입원비.. 하루에 8-90 만원 깨지고 몇달동안 몇번 입원하니 강심제 이뇨제 포함해서 3천 가까이 깨졌네요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불안해요. 숨가쁘게 잘때 귀에 와서 쉬고 ㅠㅠ 또 자기집에서 자면 죽은건가 살은건가 중간에 확인해요 .. 새벽에도 잠을 못자고 예민해요 3천이 넘어가는 병원비를 가족중에서 저 혼자 감당중이에요 가족들이 돈없다고 안도와줘서.. 사이도 나빠졌어요 . 동생한텐 엄마 돌아가셔도 돈없다고 나몰라라 할거냐... 언니한테 다 부담시킬거냐 가족들이 밉고.. 도망가고 ,. 집에 있기 싫은데 ( 회사로 쓰는 오피스텔이 있어요 ) 또 강아지 보살펴야하니까 그럴수가 없네요 ... 막 . 여행도 떠나버리고 싶고. 하는 일이 해외 나가야하는 더 성장하는 일인데 너무 많은걸 포기 하고 있습니다. 이건 사후에 더 열심히 하고 돈은 더 벌수있따 생각하며 버텼지만. 차도 팔아야 할거같아요 .... 괴롭네요
저는항상비행기를 잘타고다녔는데 너무 오랜만에 타니까 떨어지는느낌도들었고,죽을까봐 겁이나기도했었습니다. 잘타다가 갑자기 오랜만에 타서그런지 비행기적응도안되고 계속 대성통곡을 하고 왜그런지 이해가 안되는데 이게 제잘못일까요?
전 18살에 머리를 다치고 그동안 노력했던 대학를 못 가고 알바도 못해 병원에서 아이큐63,지적정신장애 3급 판단 ,서류 작성,주민센터 제출,중증 우울증, 지적장애인인지 경계선 장애인인지,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집안 파산,신용불량자 부모님,친언니 집 나감,연 끊음,난 빛더미, 가족도 친구도 없어진, 잘하는거 하나 없는, 몸은 아파 365일 서울 큰 대학병원 단골, 멍청해서 좋아하는 오빠에게 성폭행 당해 내 나이 20살 낙태, 그 사람 비용도 아무런 벌도 안받은체 잘 삼, 이런 ***은 인생인 내가 스스로 극복하며 요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내 나이 21살 고민 털어놔요 사이버 심라학과 전공 공부중 ..정말 힘드신 분 저한테 다 기대고 상담 신청 받아요 (무료지 당연히)제 나이 어리지만 절대 어리지 않는 생전수전 다 겪었던 인간이기에,하고 싶은 말들이 많습니다.사람의 아픔 깊이는 그 누구도 평가 해선 안되고 안하지만,제 아픔은 정말 깊었다 객관적인 결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여러분은 이 글을 읽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무한한 가능성,생활력,아픔의 극복 가능성,글을 읽고 이해 한다는 큰 축복 가진 사람들이기에, 감사함을 느끼며 하루하루 지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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