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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GoodDay365 (리스너)

· 7년 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ㅎㅎ 쉬는날 굳이 누군가를 만나고 무엇인가를 해야하나 생각이 들어요. 말 그대로 쉬는 날이라면 내가 가장 편하고 나를 위한 날이여야한다고 생각이들어요ㅎㅎ 그렇기에 쉬는날에 굳이 누군가를 반드시 만나고 무언가를 꼭 하***하지 않으셨음해요! 쉬는날이 잇으시다면 일하시는 날 또한 존재하시고 그렇기에 쉬는 휴식시간이잖아요ㅎㅎ 만약 새로운 무언가를 하고싶으시다면 그것을 하셔도되고 아니시라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셔도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게 나에게 휴식이되어야하는 쉬는 날이니까요ㅎㅎ 만약 무언가를 하고싶으시다면 저는 오히려 활동적인것을 해보시는게 어떻냐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볼링동호회라던가ㅎㅎ 또는 등산 등등 사람들과 어울릴수 있는 동호회도 많으니까요!!!

freejun (리스너)

· 7년 전

안녕하세요. 일상이 벅차고 힘든데 쉬는 날쯤은 나를 위한 휴식이라고.. 나를 위한 보상이라 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보심 어떨까요?^^ 이런 부분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자존감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ㅜ 쉬는 날 나를 위해.. 맛있는 요리도 만들어 보고, 보고 싶었던 영화도 다운받아 보고, 최신음악도 들어보고, 부족한 잠으로 보충도 해 보고요^^ 매주 규칙적인 활동에는 동호회모임이 있답니다. 저는 독서모임동호회나 봉사활동 동호회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현실적으로는 마카님께서 적극적으로 나가셔야 인맥이 생겨요. 핸드폰 여셔서 친구에게 먼저 연락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처음엔 별로 친하지 않았는데 자주 연락하고 만나서 더 친해진 친구가 있어요. 처음이 어렵지 제법 할만해요ㅎㅎ 마카님의 소중한 휴일날 행복하게 보내시면 좋겠네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GoodDay365 저도 아는데 우울해요... 서비스직이고 일하는데에서 맨날 머했냐물어보고 남들은 다 어디놀러가고 맛집가고 누구만나고 저한테맨날 머햇냐 누구만냣나 그애는 머해? 그냥할말없으니까물어보는ㄷ 이번몇본맨날 그냥집에서쉬었어요 맨날그랬는데 너무 우울햐요챙피하고. . .. ... 이상하게생각하는듯해요제가일할때만밝고 아픈일들을 많아겪어서 친구가없거든요.. 지금장거리가된 남자친구는 있지만... 좋은말감사한데 저는 지금 머랄까 답을 못찾고 있어요.... 카페모임 오픈카톡 하고있긴한데 그사람들이랑찬해지도싶은데 우리가게 사람들이 막질문하면 오픈카톡모임이라 말하기듀그렇고 그러면 다른매장사람들도 다알게되요..별에별생각을다한달까 모임갓어도 가게사람들한테 솔직히말할수없고 그모임조차 요즘 시간안맞고 일도 평소엔 바쁘니까 카톡도 많이못해요... 평소엔 바쁘게사는데도 밤마다 외롭고 아침에도공허하고 오늘은 쉬는날인데 눈뜨자마자 울고...... 생리전이라 더심한거같기도한디 평소에도 그런편이예요... 상담받기엔 너무 비싸고... 오즘문제는 위에 답? 26살에 친구가없는데 누군가 과구 얘기하면 머라대답해야할지 (그거말고는 전 밝고 손님들이랑 말도잘하거든요 항상 처음에만좋고 얘기를하다보면 말이막혀요 과거가어두워서) 오픈카톡이대해서 말하지말자고 결론지었는데 ...그친해진사람과 내 직업에 사실미용해요... 그사람들에게 모델을부탁하면 왔을때 머라대답해야하는지 너무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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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일도

비가 많이 온다니까 조심하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학폭 가해자들의 인생을 무너뜨려야 특정인을 건드리지 않을 건가 보네요

이렇게 살빠엔 차라리 정신병원 들어가고싶어요

그보다 더 좋은건 학폭 가해자들을 낳아주신 부모들이 학폭 가해자들의 인성이 ㅆㄹㄱ인걸 알게 되는 거겠지

여태까지 특정인에게 저지른 짓을 전부 내용증명으로 보내서 학폭 가해자들의 인생에 오점으로 만들고야 말테다

학폭 가해자들은 신상을 공개해도 뻔뻔해질테니 학폭 가해자로 고소해도 되겠네요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조심하세요

어릴적에 생각한것과 다르게 20대를 보게 됐지만 어린 아이 고민보다 더한 삶이 있더라. 모든게 내 책임 모든 말이 흉기고 모든 행동이 무시당하는 열심히 살려했는데 뭔가 용기가 없네.. 분명 목표를 갖고 살려고 했었는데 이젠 그게 뭐였는지도 모르겠어

매 말이 부정적일 수 있는지. 우울을 이해하지 못하는 본인의 파괴력은 두 사람을 망쳐놓았다. 하나는 무너지고 하나는 왜곡되어간다. 나는 무너지고 내 동생은 왜곡되어 가는가. 생각하고 싶지 않다.

일하는것도 힘든데 일을 미련하게 하고있는것 같아서 자괴감까지 들어서 이중고였거든요 근데.. 일을 미련하게 하든 어떻게 하든 일에 대해 진정성있는 태도로 임한다면 좋은거일거 같아서.. 이제 맘잡고 일에 몰두해보려고요 제가 좀 모범생 스타일이라.. 윗분들 눈에는 거슬리지않는대신 또래들 사이에서는 왕따일수도 있지만 용기내서 내 스타일대로 살아보려고요 응원해주세요 제 다짐을

비공개

· 2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