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런 날이다. 아예 방을 벗어나지 않고 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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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reePark
·7년 전
오늘은 그런 날이다. 아예 방을 벗어나지 않고 움직이지 않거나, 아예 어디론가 멀리 가버리고 싶은, 극단적인. 누군가의 온기를 느끼며 얘기하고 싶은 건 동일하다. 마음이 ***어버린 낙엽마냥 축 쳐져있다. 오늘은 그런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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