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결혼 15년차 입니다.
저희 부부에 대한 고민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만나서 27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어릴적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고3때 취업을 나갔습니다.그때 이웃집 아주머니가 차비하라고 쥐어주신 2만원이 전부였죠. 지금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지금은 내집도 마련하고 그럭저럭 살고 있는데 집사람과의 잦은 성격 차이에 인해 고민입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큰건 지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제가 생각해도 검소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사람은 좀 허영심이 강합니다. 차도 BMW를 타고 다입니다 할부로요.
명품 가방도 몇개 되구요.
얼마전에는 또 말다툼이 있었고 집에 가보니 명품 가방이 있더군요. 제가 싫어 하는걸 알고 더 그러는것 같아요.
그런다고 빚을 지고 사는건 아니지만 몇백만원 짜리를 스트레스 풀겠다고 사는건 이해가 되질 않아요.
이사도 해야 하는데 돈이 부족해서 못하는 상황인데 저런 행동을 하는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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