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배가 고팠나봐. 그래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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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난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배가 고팠나봐. 그래서 내 배가 차지 않으면 누군가한테 뭘 나눠주고 싶지 않아. 엄빠는 이런 내가 이기적으로 보이겠지? 이런 나라서 지금까지 버틴 거야. 이런 나라서 그 동안 해낼 수 있었던 거야. 난 남의 걸 뺏은 적 없어. 전부 다 정당하게 내가 얻은 거야. 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절대 포기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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