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아니 근데 진짜 솔직히... 맞춤법 지적하는거 한두번이면 모르지 계속 그러면 좀 화나지않나요..? 저만 그런걸까요?? 저도 맞춤법 틀리는 친구 보면 아 저게 아닌데 싶기는 하지만 그 친구 민***까봐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갑니다.. 그런데 거따대고 짜증내면 또 속좁아 보일까 제대로 말도 못하고..ㅠㅠ 더 화나는 건 그 친구는 자기 기분 나쁜거 조금이라도 있으면 따박따박 다 말한다는 거... 그러고 제가 오늘 또 지적하길래 이번엔 조금 기분 나쁘다 이런식으로 얘기했더니 자기는 ?? 어디서? 이런 식이고.. 솔직히 저도 그 친구가 어떤 이유로 기분 나쁘다 얘기할 때 이해안되는 경우 진짜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냥 참으면서 아 쟤는 저런가*** 식으로 넘어갔는데 점점 내로남불식이 되가는 것 같아서 슬슬 화나네요ㅠㅠ 마카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걸 또 왜 기분 나쁜지 다 말해야하는 걸까요 아님 그냥 제가 참는게 맞는 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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