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3때 수시지원 6개 대학이 전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편입|징크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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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고3때 수시지원 6개 대학이 전부 떨어지고 재수를 준비했으나 시험만 보면 미끌어지는 징크스? 같은게 있어서 시험에서 미끌어져버리고 예전부터 해외에서 거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 그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유학을 준비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워낙 성격이 변덕이 심하고 결정장애인지라 무슨 생각인지 유학준비를 하다말고 올해에 수시로 대학 지원을 다시 도전했어요 그런데 벌써 6개 대학중에 2개 대학을 광탈을 당해버렸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모든게 손에 잡히지를 않아요 제 생각에는 앞으로 남은 대학들도 진학하기에 어려울거라고 생각하고 모두 광탈을 당할 거 같아요 그래도 요즘 세상에 대학은 진학해야하니까 전문대학이라도 가야겠지요.. 저는 정말 인서울 4년제를 가고싶은데 세번째 실패이니 더는 노력할 힘도 나질 않아요 물론 제가 불안정한 전형으로 지원을 한 건 맞아요 그치만 제가 고교생활 중에 준비한 비교과활동과 성적이 지원대학에 못미치진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분들도 합격한 사례를 많이 봤기에.. 아무튼 그래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이고 전문대학을 정말 가야할지 유학준비를 다시 시작해야할지 평생교육원을 통해 학사편입을 도전해볼지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고 결정을 내리지 못할까요 ㅠㅠ 누군가 이 글을 읽는다면 타당한 이유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하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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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iduri (리스너)
· 8년 전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많고 자신의 결정을 자주 바꾸고 확신할 수 없어서 많이 불안함을 느끼고 계실 것 같아요 진로를 정한다는 자체가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과 다름없는 부담감에 많이 어려우시죠 유학은 원래 해외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셔서 준비하셨던거면 대학을 지원라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을까요? 남들 다 가니까 가는 것인가요? 아니면 원하는 공부가 있기에 가는 것인가요? 여기 글에는 마치 주변에서 가니까 한국에서는 가야만 하니까 라는 이유만으로 적어져있어서 여쭈어보는 겁니다 혹여나 원하는 공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그저 주변에서 가야하니까 라고 해서 가는 거라면 그것이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대학을 가는게 주변의 눈치라면 주변의 압박이라면 그것에 의해 지원한 것들의 낙방에 크게 상심하진 않으셨으면 해요 떨어진다는 자체가 마음을 아프게하지만 자신이 정말 가야할 길에 대해 결정하라는 계시다 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타당한 아유로 합리적인 결정이 사람마다 다 다를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니까요 저라면 자신이 각각의 길에 갔을 때 어떤 진로를 생각할 수 있는지의 가능성을 보는 편이에요 각각의 이점들 방법들이요 그런 모든 것들을 다 나열해서 비교하고 결국에는 더 끌리는 쪽을 선택해요 그 선택에서는 다른 좋은 것들의 장점들을 포기하거나 장점들은 지금의 선택을 이루고 난 후에 생각해보는 바로 미뤄두죠 저의 말이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어려운 결정들 끝에 마카님께서 원하는 길이 펼쳐져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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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woriduri 진심어린 조언과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좀 더 신중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생각하게 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