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아놓은돈 0원 빛 1000가량 사고친비용 1000만워넘음 핸드폰은 갤럭시s6 수중에가지고있는돈 2천원 5년동안 허성세월 알바도오래못감 사채문제로 지인들과 다 멀어짐 손절거의대부분 참 저자신도 살아있는거보면 가관이네요.... 두번의 00기회가있었는데 놓침 한번 교통사고 두번째 납치되서 도망감.... 최악이다 비참한스토리.
제가이리될줄몰랏는데 하ㅜㅜ너무창피해요
안녕하세요 87년생 미혼 여자인데 온라인 쇼핑몰 사업 9년째 이어오다 3억 빚져서 파산 진행중이에요 ... 면책될지 안될지도 불확실한 상황에 불안하고 . 아침에 돈걱정으로 4-5시에 깨요.. 꿈은 아직있고 사업도 아직 하고싶은데 이 결정이 맞는지. 다음이 없을거같아요 미래가 있을까요?? 금융적으로 이렇게 죽어버리는데... 제가 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자신이 없고 불안하고 희망이 없어요 우울증약먹으면 잠만 자요 한동안은 밥이 안넘어가더니 이런데도 배는 고파서 밥은 또 폭식하고 ... 살날이 더 많은데 삶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제가 너무 밉고 원망스럽고 가족한테 미안하고 ... 내가 다시 예전처럼 살 수있을까 싶고. 집은 엄마집 전세로 놓고 ,, 우린 월세로 이사가요 저땜에 가족까지도 손해 피해봐서 가족 볼 면목도 없고 그냥 제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사고사로 죽어서 보험비라도 엄마한테 가면 좋겠는데 보험도 깼네요..
돈을 못 모으는게 참 스트레스입니다 돈 모으기 참 어렵죠 그래서 더 악착같이 모아야하는데 평소에 참다가도 억눌린게 엉뚱한 곳에 풀릴때가 있어요 필요도 없는거에 많은 돈을 한번에 써버린다거나.. 참고 모아본 적이 사실 많이 없네요 제 나잇대면 다들 적금도 들고 주택청약 가입하고 한창 모으는 중인데 사람들이랑 대화하다가도 관련 얘기기 나오면 답을 넘기거나 자리를 피해버리죠.. 모아둔 거 쥐뿔도 없고 월급받으면 고정지출이 많다보니 남는 돈은 몇십도 안되서 현타도 오고 한달동안 수고했다는 보상심리때문에 사고 싳었던 걸 다 사버려요.. 그런 습관이 길다보니 못 모으겠어요.. 어쩌다가 친척이 이런 사실을 안 후로는 크게 놀라시면서 적금 관련 기사 수집해서 보내주시고 꼭 저축하라고 하시는데.. 혜택 좋은건 다 나이제한도 있어서.. 며칠 전에 들은 생각은 이 정도로 못 모으는건 어떤 병이 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걱정되네요.. 이제와서 큰 돈 모아 부자가 된다는건 버려야하는 생각이고.. 막막하네요 너무 늦어버린거같아요.. 아무에게도 못 말하죠 쪽팔리죠 결혼도 연애도 생각 버렸습니다 내 몸 하나 건사도 못하는데 참.. 어쩌면 좋나요.. 보증금 부족해서 월세는 다달이 너무 큰 액수로 나가고 아직 몇달 남은 대출상환금도 부담스럽고.. 당장이 답답하니까 그나마 남은 돈으 로 자꾸 스트레스 풀고있어요.. 저 어떡하죠..
제 나이 37 정말 열심히 일해서 개인회생으로 빚을 갚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해고를 당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뭐해야할지 모르게ㅛ어요 그냥 다 끝내고 싶습니다
나는 어릴적 공부를 열심히 했었다. 꽤나 성실한 편이었는데 이유는 돈이 없어서 그랬다. 돈 없는 가정환경을 벗어나고 싶었다. 친오빠에게만 주어진 컴퓨터, 핸드폰, 새옷은 나의 모습과 대비되었고, 나에겐 사촌언니에게 물려받은 헌옷과 친오빠에게 물려받은 전자사전이 있었다. 나는 모든 정보 수집을 부모님, 친구, 책을 통해서 이뤘고, 주로 거짓 정보였다. 애초에 나는 거짓 정보를 공부하고 있었다. 나는 사람 말을 믿고 있었다. 나에게 들려온 말들은 곱지 않았다. 여느 돈 없는 가정환경이 그렇듯 사랑은 없었다. 나는 악착같이 공부했고, 전교 1등의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었다. 이 의욕이 오래 가진 못했고, 그 원인은 아동 *** 피해였다. 나는 6-7세 나이 *** 피해를 입는다. 가해자가 말하지 말래서 오랜 기간 비밀을 지켜오게 됐다. 나는 이 비밀이 나를 늘 괴롭혔다. (힘들어서 추후 작성 예정)
모든 이유는 돈이 없어서라고 답해진다. 창피해서 돈이 없다고 말하기도 힘들다.
힘든 생활형편에 다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어요
전재산 100만원으로 5년이라는 긴 백수 생활을 끝내고 올해 3월에 입사 했지만 매우 많은 업무량으로 인해(퇴사 후 알게 되었는데 그게 3인분 업무량이었음) 매일 야근을 해서 하루 12시간씩 근무했고 5일 근무, 주말 휴일이었지만 많은 업무량 때문에 주말출근도 매 주 했다. 이 많은 업무량이 하루 안에 주어진 업무량이다보니 야근을 해서라도 못 해내면 다음날은 전날꺼까지 합한 양의 업무에 치여 더 힘들게 일해야 했기에 야근수당, 주휴수당도 없지만 이악물고 일했다. 쉬는 날 없이 주말에는 8시간씩, 평일에는 12시간씩을 일하다보니 옆에서 나를 지켜보던 부모님도 내 건강을 걱정했고 엄마는 이러다 내가 과로사로 갑자기 죽.을까봐 걱정 했다. 나 역시도 손목 포함해서 몸이 점점 망가져가는 느낌이 들었고 월급 200만원 벌려다가 조만간에 내가 먼저 골로 갈거 같아 살기 위해 6월 말로 퇴사했다. 이젠 전재산 600만원. 부모님 집에서 생활하고 있고 내 월급은 200만원이었기에 4개월 다녔으니 원래라면 800만원이었겠지만 첫달 월급은 전부 부모님에게 줘버려서 600만원이 되었다. 이력서를 열심히 넣어도 취직도 안되는데 수중엔 100만원밖에 남지 않아 통장 보며 불안에 떨고 돈 없어서 먹고싶은것도, 갖고싶은것도 전부 포기하며 살았던 5년. 난 몸이 망가져가도 200만원 벌며 먹고싶은거, 갖고싶은거 살 수 있었던게 좋았나보다. 돈 때문에 모든걸 포기해야 했던 5년의 백수 기간이 지독하게 싫었고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무엇보다 몸은 죽을거 같지만 내가 직접 일해서 내가 원하는걸 살 수 있다는것에 대한 쾌감이 컸다. 그래서 마지막에 사직서 내기 전에도 망설였었다. 다른건 하나도 아쉬운게 없는데 200만원이 아쉬워서. 아빠 퇴직이 이번년도 말이다. 내년 3월에 갑자기 터키 여행이 잡혔다. 엄마가 여행이 싸게 나왔다면서 잡아버렸기에.. 아빠 퇴직 축하 기념이기에 아빠꺼 여행비는 내가 내기로 했고 엄마꺼 여행비는 동생이 내기로 했다. 1인 1,290,000원. 내 몫도 내가 내는거다 보니 2,580,000원을 내야 한다. 나도 동생도 현재 비상이 걸렸다. 갑자기 250만원이라는 큰돈이 나가게 생겼으니.. 터키 여행비 제외하고 계산을 해보니 전재산이 6백만원에서 3백만원대 중반으로 남더라. 말이 3백만원대 중반이지 이중 150만원은 주식에 넣어놔서... 이건 언제 찾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엄마가 무조건 오를거라면서 엄마 믿고 사라 해서 샀는데 그대로 오르긴 커녕 계속 떨어지고 있기만 해서... 엄마한테 얘기하니 주식은 단기간에 빼는게 아니라고 이대로 좀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엄마 말 믿고 주식에 넣은게 살짝 후회되기도 한다. 이렇게 한번에 큰 돈이 나가게 될거라고 생각도 안했고 600만원 그냥 수중에 있는것보다 돈이 돈을 더 불러오는게 낫지 라는 생각에 150만원 넣은건데 이대로 빼지도 못하고 그대로 박힌 돌이 될 줄 몰랐다. 어쨌든 이렇게 되어서 진짜 현금으로 쓸 수 있는 돈은 고작 150만원이 되어버린다. 너무 불안해졌다. 지금 이 글 쓰고 있는것도 돈을 계산하다보니 불안함에 잠도 안 와서 쓰는거다. 14일 오늘 오전에 소개팅으로 만나고 있는 사람과 만나서 같이 식사하기로 했기에 그 사람이 점심 사면 커피는 내가 사야하는데... 갑자기 지난 5년동안 그랬던것처럼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졌다. 원래 커피 사고 하는데 별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이 사람과 데이트 하는것도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최악의 경우 주식에 넣은 150만원을 빼내지 못한다면.. 다시 예전처럼 100만원 가지고 덜덜 떨며 하루하루 살던게 생각나서 끔찍하다. 다시 그때를 반복하고 싶지 않은데... 계속 내려가기만 해서 지금 주식도 손해를 보고 있기에 이제와서 뺄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아빠 퇴직 기념인데 안 쓸 수도 없는데... 알바라도 해서 여행비라도 벌면 마음이 괜찮을거 같은데 지금 몸이 좀 많이 망가진 상태라 당장 알바도 구할 수 없는 상태다. 엄마는 내년에 터키 여행 간다며 너무 좋지 않냐고 내년만 바라보자고 말하며 엄청 기뻐했기에 그래... 라고 하긴 했지만 사실... 난... 그렇게까지 좋진 않았다. 여유돈에서 가는거라면 당연히 좋았을거고 신났겠지만 전재산의 반절을 써서 가는 여행은... 내 경제 상태를 생각하면 불안하기만 하다. 그래도 100만원 있었을때 백수 생활은 아빠가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에 그나마 굶을 걱정은 없었지만 내년 3월은 아빠도 퇴직해서 직장에 다니지 않는 시기고 취업난은 너무 심해서 내가 바로 취직할 수 있을지 어쩔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럴때일수록 돈이 더 있어야 하는데 여행 한 번으로 너무 궁핍해져서 마음이 자꾸 불안하고 쪼들린다. 부디 내년 3월 전까지 최소 250만원은 벌었으면 좋겠는데...
어린이집 에서 166만원 들어오고 호텔 알바비가 유동적인데 4월 97만원 5월95만원 6월 70만원인데. 7월은 비수기인것 같아서 40정도 많아야 벌것 같고 신용카드값은 160정도 있고 모은 돈 천만원 돈 넘던 돈이.다 어디가고 450정도 암았어요 그리고 이번달 용돈 30정도 필요한데 딱 50만깨서 쓰고 . 9월부터는 카드값 거의 다갚고 저축이 가능할것 같은데 더이상 신용카드값 쓰면 안되는데 씀씀이가 커지고 미치겟어요 1일 3커피 마시고....디저트는 안 먹지만 . 집밥 보다 편의점 도시락이나 밥 사먹고 그러는 편인데 시험 공부하며 든 돈도 있고 스트레스받으니.자잘 자잘 쿠팡 구매도 하게돠고 제가 어떻게 돈관리하면 좋을까요? ㅠㅠ 그냥 아끼고 절약 하는 게답이겟죠? 시간은 되돌릴수 없는데 .... 딱 1천만원이라도 있었음 좋겟어요 지금 상황에서는 ..목표가 7만원이라도 저축하자 인데 이번달 신용카드값 80 나올 예정이고 다음달은 23만 4천원나올 예정이며 나머지 40 만 갚으면 끝이네요 ㅎㅎ이런문제때문에.기운 빠져요 그냥 기분 좋다가도 왜사나 이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