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무관심에 지쳐서 물었다 나랑만나고싶지 않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남자친구 무관심에 지쳐서 물었다 나랑만나고싶지 않냐고 아니란다 내가좋냐고 물으니 좋단다 그냥 너무 일이바쁘고 할일이 태산이란다 그래서 말했다 혼자가아니라 내가있잖아 그럼 나한테도 충실해야지 속이 개시원했다 "나 몰아서 혼내는거아니야?" 이러길래 말했다 "혼내서 고칠 사람이었음 진작에 혼냈지 오빠는 혼내면 도망가 그래서 냅둘거야" 이러니 웃는다 그렇게 잘 아는데도 서운해지는건 여잔 어쩔수없나보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A4444
· 7년 전
일이 바쁘고 할 일이 태산이어서 사랑하는 사람을 혼자 두는 거라면 세상 사람 모두가 그래야 되지 않을까 일반적으로 일 때문에 바빠서 소울하다는 건 이제 그만큼 마음이 떠났다는 이야기밖에 안 되는 거 같은데.. 나머지 판단은 마카 님이 잘 알아서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