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요 항상 우울하고요 소심한데다가 남앞에선 괜찮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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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나는요 항상 우울하고요 소심한데다가 남앞에선 괜찮은척 잘사는척 착한척 남안테 보여지는 내가 너무 두려워요 진짜 매번 너무 불안해서 발이 떨리고 손도떨려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봤엇고 그냥 난 내가 혼자해결할일이라고 버무려버리고 그래요 그냥 나 왜그럴까 왜살까 라는 생각 많이하는데 모르겠어요 그냥 다 너무 우울하고 지치고 힘들고 누구안테 표현은 절때 못해요 자존심강하고 엄청 완벽주의자라서 조금만안되도 자해할려고하고 그렇거든요 나 어떡할까요 그냥 어떡할까요 도와달라는것도 아니고 남안테 비쳐지는 시선이싫어서 자퇴를할려고해도 엄마성격이 ㅈ이라서 그냥 발로 차고 싸대기때리고 그래서 감흥은 없는데 아프긴아파요 언제까지 이 ***은짓 하면서 살아야하죠 나 어떡하죠 3학년때부터 자살시도했었는데 떨어질뻔한적도있고 그랬는데 나 왜그럴까요 그리고 사람죽이는거 보면 너무 기분좋고 그냥 속시원하고그래요 피도 너무좋아해서 얼굴에 엄마몰래 바르고 아 뭔가 적으니깐 자랑하는 기분이라 좋네요 별로 안살았는데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6살부터 6학년까지는 한곳에 살았어요 4학년때까진 기억으론 괜찮았어요 애들이랑 잘 어울려놀고 인기도많았어요 5학년때 친한애들이랑 다떨어지고 조금 우울하지만 사교성 좋아서 금방 잘어울려놀았어요 5학년때부터 무리형성이 되잖아요? 그래도 그냥 조금 긴장했엇는데 잘지냈거든요 근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애들이 절 따돌림***는거에요 대놓고요 저 화장실에있을때 일부로 와서 제 욕크케하고 째려보고 툭치고 가고 이런건 기본이고 앞담 그냥 까고 ㅎㅁㅎ 그랬네요 뭐 그때는 잘 몰랐어요 그때부터였던거같아요 불안했던게 그게 6학년까지 올라가긴해도 애들이랑 좀 잘어울려놀아서 좀 괜찮아질려고 할때 6학년 한달 남기고 이사왔네요 이사 오고 간 애들 한둘아닌데 ***이냐고 하는분들도 계시겟지만 6학년때 나름애들이랑 한달이라도 매우 잘놀았고 그래도 매우 우울했어요 그리워서 애들이랑 거리감도 멀게만 느껴지고 중학교 올라와서 제가 너무 우울해서 학교도 못나가고 엄마는 그런 절 욕하고 비난하고 애가 왜이러냐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전 ***년인줄알았네요 결국 맞으면서 나가고 그러다가 애들은 이미 다친해져있는거에요 그래서 그때 어쩔수없이 엄청 맟춰가면서 살았어요 개***들이랑 ***들이랑 다니니깐 엄펑 무시당하더라고요 새치기는 기본이고 그러다가 아니 그냥 그만쓸래요 나는 아니다 그냥 미안해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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