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연락자체가 안되다 나중에서야 힘들어서 연락을 못했다라는 말을 해서 아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또 만나기로한 날 그날 아침에 약속을 펑크낸 날도 몇번 있고.. 한번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약속지키는 거라고 말을 했었어요.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남자친구에 대한 믿음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저런 상황이 올때마다 괜찮다, 다음에 만나자고 말하면 남자친구는 이해해줘서 고맙다라는 말만 해요. 남자친구를 계속 만나고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가 유흥을 저한테 잔다고 하고 몇번을 갔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걸 지금까지 총 2번을 봐줬습니다 저는 제가 헤어지자고 말한적 한번도 없고 다 남친이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근데 저는 엄청 빌었죠 잘못했다 미안하다 근데 저는 잘못한게 없거든요 .. 그냥 솔직히 그 상황에서 이별하기가 싫었고 혼자인게 싫었고 헤어지면 진짜 끝이니까 무서워서 저는 연애하면 제 인생의 반이 남자친구거든요 그래서 한쪽이 없어지면 일상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 그래요 그 사람이 제 이름을 갑자기 카톡으로 보내면 헤어지자는건가 무섭고 그래요 그 사람을 믿어야하는데 남자친구한테 신뢰가 떨어져서 그런가 믿음이 안가더라고근데 솔직히 저도 헤어지고 싶은데 말을 못하겠고 하 진짜 너무 힘들어요 요즘에 이렇게까지 연애 하는게 맞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분명 또 나를 속이고 유흥에 갈거를 알고 있는데 계속 만나는 저를 보면 진짜 한심해요 저도 이런 제 성격 을 너무 고치고 싶네요 처음으로 이런연애를 해봐서 그런가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인생이 살기 싫어질 정도로요 ㅎ
제가 어떤기억을 보고 내 자신으로 돌아가려면 사람이 필요한데요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저에겐 진심으로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도 남들과 같은 그저 평범한사람입니다 도와주세요저 부산입니다 엄청난 충격으로부터 날 응시하려면 사람이 필요합니다 카톡아이디 c h i n 9 h a e
잘 지내는지? 궁금하지만 이제는 남보다 못 한 사이가 됬어. 그래도 가끔 내 생각 해줄꺼지? 그래도 마주치면 좋겠어 나 쫌 안아줘
<회피형과 이별한 후, 대화하려고 하는 것도 욕심일까요?> 3년 동안 만난 6살 차이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벌써 4주차가 되어가네요. 남자친구는 문제가 생겼을 때 진지하게 대화하는 걸 항상 꺼려했어요. 제가 서운한 게 생겨 감정적으로 폭발할 때면, 그 정도로 노력할 마음이 없다든지, 그 이상 잘해줄 수 없을 것 같으니 헤어지자고 이별 통보를 몇 차례 해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항상 대화를 나누었다기보단, 제가 남자친구를 설득해서 겨우겨우 연애를 버텨왔던 것 같아요. 몇 차례 반복되면서 제가 깨달았던 건, 이별을 통보하지만, 다시 관계가 회복된 후에는 제가 서운하다고 말했던 점들을 고치려고 많이 노력하는 행동들을 보고, 이사람은 말보다는 행동을 더 봐야하는 건가? 싶었어요 그러다, 남자친구가 취업을 하면서 장거리, 직장인-학생 커플이 되었어요. 2시간을 가야 만날 수 있었고, 평일엔 야근도 많아서 주말 밖에 *** 못하는 상황이었죠. 저는 자주 *** 못하는 그리움과 서운함이 점점 커졌고 그 사람은 저의 예민하고 부정적인 성격, 미래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연애, 저의 약한 멘탈을 이유로 연애가 많이 불안정해졌어요 결국 남자친구가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계속 붙잡았지만 위의 이유들로 마음이 식었고 더 이상 노력할 마음이 없다더군요. 이전과 다르게 연락도 점점 줄어들고, 저를 보는 눈빛도 많이 달라졌다는 걸 잘 알 수 있었어요. 그 사람의 결정을 받아들였고 3주 동안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이 꽉 깨물고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그 사람을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인을 통해서 “내가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했고, 내가 이별을 통보 했는데, 너무 공허해서 자주 운다.” 라는 말을 들었어요. 점점 마음을 다 잡고 있었는데 한 순간에 무너져내렸어요. 그렇게 연락을 먼저 해서 30분 간 전화를 했습니다. 서로 보고싶었다, 많이 힘들었다 등과 일상 얘기를 하면서 전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여전히 남자친구가 감정적인 이 상황이 힘들다면서 전화를 끊자고 했어요. 전 사귀면서도 충분한 대화를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오늘 다시 한 번 만나서 대화해볼 수 있느냐고, 못 다 한 얘기를 하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지만 끝내 그 사람은 만나지 않는 게 좋겠다며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답을 해왔어요. 그 사람을 정말 많이 사랑해서 다시 만나고 싶은데, 이러한 욕심을 접어두더라도, 대화하려는 것조차 제 욕심일까요?
남자친구가있는데 제가 이제 안좋아하고 제가 남자친구 사귀기전에 거의 1년동안 좋아한 남자애가 제 남친이랑 친한친구인데 그 친구도 여자친구가 있는데 요즘 저한테 대쉬하고 아직도 그친구가 너무 좋은데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저는 스무살입니다. 3년 사귄 동갑 남친이 얼마전 군대 갓는데요. 군대 간 직후 제가 되게 바쁘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아무래도 스무살이 사회생활하다보니 이십대 중반의 멋잇는 남자분들도 많이 보게 되고 저도 식어잇던 연애세포? 도파민이 나더라구요. 남친 생각할 때마다 항상 꼭 결혼해야지 십년사귀고 결혼해야지 햇는데 막상 사회에 나와보니 마음이 식은 건지 군대 나오고얼굴 보면 해결되는 건지. 정말 스스로가 너무 싫어요. 3년 사귄거 굉장히 소중히 생각하고 한 번도 눈 돌린적 없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결혼까지 매번 생각햇엇는데 요즘엔 우연히 친구들 만나서 친구들이 너희는 결혼해라 이러면 진짜 그럴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옛날엔 무조건이지!엿엇어요) 조언이든 생각이든 아무거나 상관없이 의견 많이 주세요. 혼자서 생각한지 2주 짼데 너무 힘드네요. 차라리 남친이 확 잘못이라도 햇으면 좋겟는데 그건 또 아니라서 더 생각이 많아져요.
좋아하는 이가 생겼지만 그녀와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날 봏아한다면 ***지도 않고 답장도 잘해줄 것인데 어째서 매번 이런 식으로 되가는 걸까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우울증 증세도 있어 약도 먹는데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즐기며 살아갑니다 저도 우울증에서 탈출하고 함께 웃고 싶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이 우울증세와 그사람때문에 힘든 마음이 너무 싫습니다 제발 동하주세요
안녕하세요 부탁이오건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제가 엄청난 충격으로 제 자신을 ***못하는데요 제가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면 사람이 필요해요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제게 친구가있어야 내가 어떻게 되었는지 어디로 흘러들어왔는지 알게됩니다 저 부산에삽니다 카 톡아OI 디 는 c h i n 9 h a e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서 온 여자예요. 한국 친구를 만나고 싶어요. 다음 달에 한국에 갈 계획이에요. 괜찮으시다면 제 LINE 아이디 om5670을 추가해 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한국어를 잘 못하지만, LINE 앱에는 자동 번역 기능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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