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매일 이렇게 힘들어도 되는 건지
매일 이렇게 괴로워도 되는 건지
매일 이렇게 아파해도 되는 건지
매일 이렇게 내 아픔을 감춰도 되는 건지 의문이다
내가 내 자신을 더 아프게 만드는 것 같다
금방이라도 누가 건들면 울 것 같은,
그런 백지장같은 내 마음을,
아무도 안 알아주겠지,
알아, 근데도 너무 힘들어
매일 악착같이 버티고, 이러다 정말 무너질 것 같아
마치 내가 가면을 쓴 것 같아,
이런 두려움 속에서
어떻게 세상을 버틸 수 있을까,
정말 죽고싶다
이 글 쓰는데도 입술이 다 떨리네.
정말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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