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년전 중2 빼빼로데이에빼빼로주고3일뒤에 통보받았습니다.초6 11월겨울때부터사귀고 중학교올라오고 그친구는 여중으로가고 전 걸어서 5분거리 남중으로갔어요 중1때는 연락도 많이하고 학교끝나고 그친구집가는길에기다려서 간식도많이주고 데이트는 많이 못했어요 그친구가많이어색해하고 저도 어색해해서 연락많이하고 3달에한번씩놀고 중2로 올라오고 시험도생겨서 좀 멀어지게된거같아요 그렇게 헤어질때 대답은 나때매못한거있으면 다하고살아 비슷하게 대답햇어요 대답잘한거맞나요? 그리고 저는 처음헤어져서 그친구때매 인스타도시작해서 본계지우고 부계로 활동했는데 2주전쯤에 그친구의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여러번물어봐서 연애는하고싶다곤하는데 저는 관심없다하는고 제가 본계지울때 제가 걔를 차단한줄알던데 그친구의친구한테 차단한거아니고계정지워서그런거였다고 말해서 걔가 맞팔은 다시받아준다는데 여기까지가 현상황임미다.
저는 여자고 만난지 5년 됐습니다. 만나면 2.3주 한번, 못보면 한달 한번 봐요. 저는 야간근무해서 평일은 못보고, 남친은 한달?전부터 일 그만두고 취업준비중이예요. 남친 친구,연락문제로 오래전부터 자주 싸우고 헤어지기도 몇번 했었지만, 저도 좀 남친을 이해해주기도 하고, 남친도 노력하고 많이 바뀌어서 몇년간은 서로 갈등없이 잘 만났어요. 남친이 저랑 토요일에 약속을 했는데, 수요일날 친구를 만나서 저랑 못만난다고 하더라구요. 제 의사를 물어***도 않고 통보하듯 말하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어 기분이 나빴어요. 2주째 못보고 약속 잡은거였는데도 저와의 약속보다 친구와의 약속이 더 중요한가 싶었어요. 그 전주에는 친구만나고 저랑 약속시간까지 자버리는일이 있었지만 저한테 사과도 없었고, 그건 제가 그냥 넘어갓엇어요. 이번에 또 이런일이 있으니 제가 남친에게 실망했다 사람은 안바뀌는 것같다고 말했더니, 남친이 미안하다 하고 자기는 그럴의도 없엇고 나랑 약속한 줄 몰랏데요..;;(거짓말이라고 봅니다...) 마음을 좀 가다듬고 나중에 다시 연락하자고 했는데, 그러고 3일넘게 연락이 없어요 저도 연락안하고 있구요. 오늘이 4일째네요. 전 같으면 제가 먼저 연락하는데, 이번에는 그러기가 싫고, 그냥 헤어지고 싶어요. 원인제공은 제가 아니라 남친인데도 연락한번 없는거보면 그냥 저랑 만날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연애 초반에도 싸우면 며칠간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말도 없이 연락두절이 되어서 제가 많이 힘들었던 적이 있고 이부분에 대해서도 서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 싸우고 또 그러니까 진짜 사람은 안바뀌는구나 싶어요. 남친은 본인은 원래 회피형이 아니라 제가 집착해서 본인을 그렇게 만든거라 생각해요. 암튼 아직 좋아하는 감정은 잇지만 이젠 더는 남친을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그만하려는데 , 남친 연락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헤어져야할까 싶은데, 언제 연락올지도 모르는데 계속 연락 기다리게 되고 신경쓰여요 이것도 감정낭비인거같고..ㅜ 아님 제가 먼저 연락해서 그만하자고 하는게 맞겟죠? 만남이나 전화는 하기 싫고. 문자를 할까 생각중인데 그럼 너무 예의 없는 행동일까요? ㅠ 만나거나 전화는 제가 맘이 약해질까바 하고 싶지가 않아요...
저는 좀 특이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데 우선 어떤 사람과도 결혼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제가 거의 비혼주의에 가까워서 그런 것 같아요 결혼하면 어떠한 사회적 관념이라든지 제도에 따라야하는 것과 애를 낳아야된다는 점이 싫어요 그래서 연애조차 안 하고 있는데요 연애정도는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도 '굳이 결혼도 안 할 사람하고 뭐하러 연애를 하지'하는 마인드가 있어서 연애도 어렵습니다. 저같은 마인드를 가진 분 계신가요? 그런데 연애가 하고 싶어요... 누군가한테 사랑을 줄 수 있고 받을 수도 있는 사람이 되고 싶거든요. 이럴 경우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게 현명한 걸까요?
이제 고등학교 준비 중인 사람입니다. 저는 중1때 학원에서 한 남학생을 만났는데요. 그때는 정말 투닥거리며 친하게 지냈어요. 그런데 중2때 그 애가 학원을 그만두고 연락이 뜸해졌죠 그런데 요즘에 그 애 얼굴이 계속 떠오르는데요.. 얼마 전에 편의점에서 만났는데, 너무 제 이상형인 거요! 그 후로 계속 보고 싶다고 생각도 하고 어느 순간에는 계속 그 애만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이것도 좋아하는 걸까요? 연락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하지말걸 인생 엉망..
저는 작년부터 1년 넘게 좋아하던 선배가 있었는데요, 그 선배가 너무 좋고 졸업식 때 고백 해보려고도 했었어요..! 근데 어느 날 저희 반 남자애가 좋아한다는 사람이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애들이 찾아내려고 꼬치꼬치 관찰한 결과 걔가 제 이름에 반응하고 웃는 걸 봐버린거에요 저도 걔가 저를 좋아하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거든요.. 근데 걔가 저희 학년 중에선 제일 괜찮고 제 친구들도 몇번씩은 호감을 갖거나 좋아했었어요 그런 저두 걔한테 호기심? 이런 거는 조금은 있긴했구여.. 그래서 쫌 며칠을 고민했어요.. 저는 선배가 좋지만 그 선배는 절 좋아하지 않을거고 걔는 저를 좋아하지만 저는 좋아하지는 않잖아요 애들한테도 많이 고민을 털어놨어요 그럴때마다 대부분에 애들이 그냥 그 선배랑 못 이루어질 거 걔랑 한번 잘 되보는 거 어떠냐구요 그렇게 해서 지금은 걔랑 연락하면서 지내는 중이에요 어제두 같이 게임도 하고 그랬구요 근데 오늘 친구가 저한테 얘기를 해줬어요 저랑 그 선배가 방송부인데 저희 부장언니와 그 선배가 저희 학교에서 하는 복면가왕에 같이 나갈수도 있다는 말이였어요 요즘 선배를 못 봐서 그런지 포기할 수 있을거란 확신에 차있었었는데, 이 말을 들으니까 다시 마음이 심란해지더라고요.. 마음을 다 지울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아니였나봐요.. 솔직히 1년 넘게 한 사람만 보고, 중간에 소개도 받아봤지만 선배 생각만 나서 다 연랄을 끊고 쭉 좋아했는데 어떻게 그 마음을 단기간에 없앨 수 있어요.. 저도 걔가 마음에 들고 잘 해볼 생각이 있으니까 최대한 그런 마음 안 들게 노력해봤는데.. 이런 생각하는 거 자체가 걔한테 너무 미안하고 제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곧내 현재는 안하지만 과거에는 했고, 우울증 약 처방받아서 먹음… 팔에 흉이 좀 많은데 연애 하긴 글렀겠찌..???
좋아하는 사람
부모 둘 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아니라 평생 인간의 밑바닥을 보고 살았더니 연애도 쉽지 않다. 모르면 몰랐지 만나기도 전에 부모 같은 사람은 절대 안 만나겠다고 의심하고 또 의심함.
많이 외롭고 울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아무나 만나서 저 좀 안아주실분있나요 너무 외롭고 힘든싸움을 해가고있습니다 저도 사람이 있어보고싶습니다 제가 사람이 있어야 기억을 보기 시작합니다 카 톡 아 이 디 c h i n 9 h a e 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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