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과 관련된 농담같지 않는 농담을 했다가.. 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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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성 과 관련된 농담같지 않는 농담을 했다가.. 오랬동안 알고 지내오던 사람들과 사이가 틀어져서.. "쓰레기 같은 *** 다시는 상종하지 말자." "혹시라도 다시 만났을땐 제대로 정식 박힌 사람 ***로 만나자" 라는 식의 말을 들었었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방법도 모르겠고.. 잘보일려고 거짓말도 해보고 장난도 해봤지만.. 돌아온건 욕설과 비난이었습니다. 거짓말 없이 잔실로 다가가도 그들은 재미없다며 떠나갔습니다. 저는 욕심이 많았습니다. 제 머릿속에서 막 그녀는 잡아야 한다 식으로 울립니다. 그래서 잃기 싫다는 식으로 말도 꺼내지만 사람들은 조금씩 저에 대해서 알고는 비난하며 욕하고 떠나갑니다. 저는 친구도 없이.. 혼자서 20년 이상을 살아왔습니다.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법도 모릅니다. 혹시라도 톡으로 ㅠ 라는 글이 있으면 울지 말라고 하면서 저는 당황하게 됩니다. 울지말라고 하면 안울거든 ㅋ 하고는 그 이후론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맘에 안들 수 있습니다. 저도 제 자신이 이렇게 행동하는것에 대해 싫습니다. 안하려고 해봐도 어느샌가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시는 친구를 만들기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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