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죽으려고 여러번 시도 해봤어요.
근데 이젠 살아 보려고요. 상담을 하고 왔고, 크게 느낀점이나 달라진 점은 없어요
상담 가기 전부터 왜인지 요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내가 왜 힘든지 왜 우울한지 모르겠는데 그 기분이 사라지질 읺는다면 그냥 그부분에 대해 떠올리지 말래요
계속 생각할 수록 그에대한 생각이 깊어지니끼요.
나는요, 작년의 내가 너무 부러워요.
자신감 넘치고 희망과 기대에 부풀어 어떠한 힘든일도 이 악물며 버텨내고 그러면서도 웃음을 잃지 읺았던 제가 너무 부러워요
여러 사람들의 믿음을 받고 그에 응히며 뿌듯해 하는 내가 부려웠어요. 힘들지만 행복 했던 내가 부러워서. 그때처럼 살고 싶어서.
그런 감정이란 어떤것 인지 다시 한 번 알고 싶어서 그래서 한번 살아보려고요.
죽음밖에 보이지 않았던 인생에 빛이 조금이나마 들어오니까 한 번 살아보려고요.
잘 생각 했다, 당신은 분명 잘 할 수 있을거라고. 한 마디만 해 주실래요?
앞으로 제게 찾*** 큰 빛을 응원해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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