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고3입니다 기분이 좋은 일이 생기면 정말 행복한데 조금이라도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순식간에 짜증도 많이 나고 우울한 기분도 들어요. 공부할 때는문제를 잘 못 풀거나 생각대로 안 되면 왜 이걸 틀렸지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자책하게 되고 다른 애들과 비교하게 되요 그러다 보니 계속 우울해져요 또 계속 하더라도 못할게 뻔하니 여기서 포기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하게 되요 이런 상황이 계속 되니까 스스로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이 저에게 성적이 안좋다고 해서 잔소리 한는건 이해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저보고 성적이 바닥이니까 애들한테 무시를 당하고 친구가 없고 대학도 못가고 평생 거지로 살라면서 저보고 온갖 막말을 다 했어요 성적이 이번에 바닥을 친것도 아니고 중간보다 성적이 20넘게 올랐는데도 밥 먹는데도 공부할때도 잘때도 씻을때도 저보고 들으라고 심지어 저 친구랑 성적도 비교하고 진짜 집에 못 살정도인데 어떻게 할까요?
중3입니다 현재 선행으로 대수를 나가고 있어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꽤 전부터 이해가 안되어 답지를 베끼고, 안 베끼고 싶어도 따라가기 위해선 베껴야만 할 지경까지 왔어요 이제서야 왜 그렇게 살았나싶어요 솔직히 아직 왜 공부해야되는지도 모르겠는데 이런 상황과 제 과거 행실과 미래에 스트레스받아요 저는 충분히 해낼 수 있을 학생이라는 선생님의 말씀도 부담스럽기만 해요 제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요 공통수학부터 리셋해서 개념부터 다시 하나하나 하고 싶은데 너무 혼자 뒤처져있고 멍청한 선택을 하는 걸까 두려워요
다들 언제신가요?? 저는 21일... 저희 학교가 기말고사도 빨리 본 편이라ㅜ 요즘 학교에서 맨날 생기부 쓰고 자습하고.. 너무 지겨워서 빨리 방학하고 싶네요ㅜ
진짜 비관적이고 이기적이긴 한데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진짜로 무감각하게 별로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굳이 대학에 가고 싶지도 않고 그냥 어차피 미성숙하고 남 말 듣지도 않는 고집 쎈 사람인데 남들이 조언해줘도 그게 다 날 싫어해서 그런거라는 생각만 들고 조언이고 뭐고 다 받아들이기 싫어요 그니까 이게... 그냥 굳이 꼭 살아야하나? 싶어요 욕심은 있는데 그걸 실현하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노력하고픈 마음도 솔직히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그냥 말그대로 ‘그럼 어쩌라고’ 상태...
나보다 더 열심히사는사람이 있는데 내가 힘들고 우울해 할 자격이있나? 나는 왜 우울하고 예민하지? 다들 똑같이 살고있잖아 왜나만
저번 달만 학교를 15번 이상 빠지고 현재까지 20번 이상은 된 거 같다. 어제도… 오늘도… 학교를 안갔다 처음엔 다른 사람들처럼 귀찮아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학교는 지옥이고 내 하루를 망가뜨리는 곳이었다. 학폭도 따돌림도 아니다 그냥 학교만 가면 불안하고 공황이 온다. 약을 8알 이상 먹어도 안나아진다. 학교가기 전부터 무섭다.. 계속 빠져도 문제 안빠져도 문제..
저는 20대 중반 취업준비생입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매일 취업 준비를 하고 있어요. 취준만으로도 버겁고 힘든데, 저는 만성 피부질환인 지루성피부염도 앓고 있습니다. 얼굴에 각질과 가려움이 심하게 생기는 질환인데, 보기에도 신경이 많이 쓰이고 완치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한의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피부질환 때문에 취업에 대한 불안이 더 커진다는 거예요.. ‘나중에 면접 볼 때 피부가 심하면 어떡하지?’, ‘피부 때문에 떨어지면 어떡하지?’, ‘회사 생활은 잘할 수 있을까?’ 같은 걱정이 계속 듭니다ㅠ 물론 치료를 받으면서 좋아질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런데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계속 걱정하고, 스스로를 그런 생각에 가둬두는 것 같아서 많이 괴롭습니다ㅠ
생각보다 성적이 낮네요. 마치 공부한 시간과 반비례하는 것처럼.. 저희 반에서 제가 제일 열심히 했는데, 성적은 90 87 91.. 이러네요. 그래서 울었어요. 근데 학원 쌤이 그래요, 잘치고 울면 주변에서 미움받는다고.. 쌤은 제 상황 모르시겠죠. 부모님이 평균 98점 받으랬어요. 이제 이틀 됐는데 8개 틀려서 벌써 글러먹었어요. 그게 너무 억울해서 울었어요.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현재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중1 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가정 폭력 같지 않은 폭력을 당하고 있는데 이게 뭔 말이냐 계석 하루마다 맞는 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한 달에 한두 번씩 정도 심하게 맞습니다 그 이유가 다 학업, 학교 때문인데요 제 꿈은 그림 쪽입니다 하지만 엄마가 제 꿈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십니다 어렸을 때부터 여러 상도 타고 여러 대회도 나가면서 관심을 보였지만 이 스트레스의 사유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꿈이 되니깐 그냥 막막하더라고요 저는 진짜 집에서 제가 좋아하는 그림 그리면서 돈을 벌고 싶은데 부모님은 교수, 작가, 전문가 같은 쪽으로 가기를 원하셔요 그게 아니어도 고등학교는 무조건 애니고 대학교는 홍대나 서울대 이런 곳으로 가라고 하셔서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제 꿈을 이렇게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고 앞으로가 힘들 것 같아요 학업 때문에 계속 부모님과 싸우다 보니 어느새 서로 말수도 줄어들고 괜히 말하기도 두려워요 이랗게 생각하니 그냥 대한민국 자체가 처참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