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가 저 포함 무리가 5명이란 말이에요 저 다솜(리더격) 수빈 유나 지민 이요다 가명이고요 일단 저희가 지민이란 애가 전학을 늦게와서 무리에 늦게 합류하게 되엇어요 근데 걔가 들어오고 나서 다솜이가 절 싫어하는 티를 내더니 본격적인 사건은 이번주 수요일이엿어요 유나랑 수빈이가 이때 아파서 결석을 해서 지민 저 다솜이렇게 셋이 잇엇단말이에요 근데 이제 첨에 두명이 안왓잖아요 그래서 막 우리도 조퇴할까 이런얘기를 햇엇엇는데 저는 진짜 집가서 쉬고싶고 속으로 셋이라 제가 소외감도 느낄거같고 지민이랑 다솜이가 더더 친해서 그래서 그냥 쉬고싶기도 해서 조퇴를 할려고햇단말이에여 근데 다솜이가 막 응 가~ 가면 너 이제부터 왕따시킬거야 이러고 막 제 폰을 숨겻다가 다시 제자리에 놔놓고 자기가 안가져간것처럼 하려고 그리고 저 조퇴를 집으로 갈건데 막 조퇴하는중인데 쌤 얘 놀러나가요 이러고 제가 근데 일단 억지웃음 짓고 그날은 그냥 조퇴해서 집가는길에 유나한테 이 사실을 말햇단말이에요 다 근데 유나도 이걸 좀 선넘엇다생각햇고 이걸 수빈이한테도 말을햇단말이에요 수빈이한텐 제가 고민을 좀 많이털어놓긴 그래서 이제 같이 막 해결해보자하고 하고 목요일날 이제 다솜이한테 얘기 좀 하자라고 햇는데 "얘기 안해" 이러는거에요 그리고 유나랑 지민이랑 다솜이가 자리가 가깝단 말이에요 그래서 셋이서 자유시간?에 아니 얘길햇다고 유나가 셋이서 전해준건데 다솜이가" 다은이가 자꾸 얘기를 처 하재" 라고 햇대요 목요일은 아무것도 못하고 이렇게 지나갓고 오늘은 현체날이엿단말이에요 이제 어쩔수없이 오늘만 버텨보자 하고 저도 억지?로 갓단말이에요 이제 명동을 돌***니는거엿는데 이제 다솜(리더격)애와 저의 사이 문제가 해결이 안됏으니까 이제 저는 거의 투명인간 이엿단 말이에요 솔직히 오늘 너무 힘들엇고 다 포기하고싶엇어요 근데 사실 이무리가 다솜이가 저한테 다가외서 또 제가 무리애들이랑 어울리게된건데 그리고 예전에도 이일에 비하면 아주작고작은 트러블? 이 잇엇는데 그때 다솜이가 이렇게 얘기를 햇단 말이에여 “내가 널 싫어하게되면 내가 나가야지” 근데 절대 안나갈거같고.. 얘기를 해볼생각도 없어보이구.. 그래서 제가 셋이서 단뎀 하날 팟단 말이에요 유나 저 수빈 이렇게 이 목적은 저와 다솜이와 관계 회복을 도와주려고 만들엇던건데 유나는 아직 모르겟는데 수빈이가 부담스럽고 불편한게 엄청눈에 보이는거에요 이 상황을 그래서 수빈이가 절 싫어하는거 같고.. 그리고 이 말을 오늘 하더라고요 제가 우리 무리찢어지는게 나을거같다 라고 햇더니 “사실 난 잘 모르겠어 찢어져도 어디로 갈지도 모르겠고 나는 다솜이랑 지민이랑 뭐 다 좋아서 무작정 너를 따라가야겠다 이렇게는 말 못하겠어서 ” 이렇게 답장이왓어요.. 진짜 의지햇는데 이제 제 편은 아무도 없는거 같고 유나는 다솜 지민이랑 자리가 붙어잇고 그나마 수빈이랑 제가 붙어잇엇는데.. 저 무리에서 나가고싶지도 않아요 어떡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초딩때부터 거의 10년가까이 단짝으로 부터다니는 친구가 있어요 동네 친구이기도 하고 학교도 다 같은곳을 나왔거든요 그러다보니 등하교는 물론이고 무리끼리 놀때는 꼭 그 친구가 들어가있어요 제 친구들이 걔랑 친해지고 걔 친구들이 저랑 친해져서 같이 노는 느낌?? 단톡에 보면 걔가 빠짐 없이 있구요ㅋㅋㅋ 쨋든 제 고민은요 그 친구랑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요 걔랑 단둘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엄청 꾸미고 놀러간지 진짜 2년 정도 된거 같아요. 집에서나 한 3시간 밤에 밖에서 1시간정도 만나는게 다구요 근데 학교에서는 좀 괜찮은데 이상하게 걔랑 단둘이 논다고 생각하면 좀 어색하고 할 말도 없어요ㅠㅠ 그래서 서로 약속도 안 잡는거 같구...아 진짜 어카죵 다른 애들이랑 껴서 놀면 개 재밌는데 걔랑 옆에 있으면 먼가 확 분위기가 죽는 느낌...막 엄청 불편하진 않는데 굳이 말을 하고 싶지않아요 그 친구랑 예전 관계로 돌아가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 진짜 어떡해요? 10년 친구에요 10년!!! 내 10년 돌려내ㅠㅠ 아 진짜 너무 고민이니까 찐 고민좀 알려줘요 두리뭉실~하게 말해주지 말고요
20대에는 활발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했어요 근데 그게 나 자신을 숨겨가며 겉으로 좋은척 한거란걸 이십년이 지나서야 알게됐어요 자존감도 박살나고 외롭고..외로운 마음에 누군갈 만나고 그러다 또 상처받는 일이 반복되며 사람을 만나는게 겁나고 두려워요 근데 또 마음이 외롭고 공허하니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고 이 악순환을 끊고 싶어요 머리론 알겠는데 마음이 쉽사리 극복이 안되고 쉽게 열리지가 않아요.. 사람들과의 관계가 무섭고 두려우면서도 혼자이기는 싫은 이 모순적인 모습이 너무 스스로를 괴롭게 만들고 땅속 깊은곳으로 파고들게 만들어요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하면 벗어날수 있을까요?
아니 동생이 자꾸 제가 폰 하는거 계속 엄마한테 일러서 자꾸 저만 혼나요…자기도 하면서 왜 전 하면 안되는거죠?도대체 이해가 안가요…남동생이 있어서 너무 고통스러워요.차라리 외동으로 태어났으면…그래서 제가 하지 말라고 말도 했죠.근데 그 정신 나간 애가 말을 들을까요?절대 안 듣죠.그리고 자꾸 제 카톡이나 디엠을 봐서 결국 사생활 보호 필름까지 샀어요…진짜 뭘 어떡해 해야 되나요?
저는 4명무리중 1명인데 한 1년전부터 계속 친구 A랑B가 자기들끼리 저랑 D 몰래 거짓말치고 놀러가고 자꾸 A랑B가 티나게 자기들끼리 디엠해서 갑자기 B가 화장실간다고하더니 A도 가겠다고하고 한 30분동안 오지도않고 그러고 이런것때매 친구관계 나빠지고싶지도않고.. 그러다가 괜찮아졌는데 다른학년으로 올라갔는데 A만 다른반이 되었는데 학교끝나고 B가 A한테가서 무슨얘기를해서 뭐하냐고했는데 저 D가 아는이야기라고 말하는데 그럼 같이 얘기해도되는건데 자기들끼리만 비밀얘기하는것처럼하니까 믿지를 못하겠고.. 그러고 나서 저희가 밴드를 들어가서하는데 거기의 저희보다 1살 어린 친구(g)가 같이하는데 친구A가 지 남친생긴걸 g랑 B한테만 말하고 저랑 D한테는 말도안하고 그리고 그 뒤에 D가 며칠동안 조용하고해서 저희끼리 얘기하는데 조금이라도 얘기한다고 저한테 말걸라고하고 자기들이 말걸면 답도 안한다고하고 아니 그게 그거랑 무***관인지 뭐때매 속상한지도 모르는데 나한테만 하라고하고 그리고 이일이 해결되고 나서 그 g가 B친구 전여친인데 갑자기 헤어지고나서 B의 친구가 뭐라고말을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g얘기만 나오면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자기들끼리 뭐 챙겨야한다고하면서 저랑 D랑 g를 먼저보내는데 g랑 어색한사이인데 자꾸 알면서도 지들 뭐 두고왔다고 하면서 가고.. 그러고 D랑 카페에 가서 A랑B한테 1번씩 전화했는데 그냥 바로 안받고 바로B한테 전화가와서 받았는데 자기 학원 바로가면안되냐고.. 원래 저희끼리 끝나고 놀자고했는데.. 하.. 난 진짜 매일 이런거 겪을 때마다 이번년도만 참으면 이제 못본다고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A랑B는 서로 서운하면 바로말하는데 난 사이 안좋아질까봐 참는데... 그리고 이번에 계속 전 친구관계랑 비교하게되고...하.. 어떻게해야할까요..?
분명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말인 거 아는데, 그런데도 하나하나가 나한테 크게 박혀. 물론 내가 예민한거긴 하지. 표현도 덜 하니 내가 이렇게까지 상처 받고 괴로워하는지 모를테니까. 어쩌겠어 그냥 나 혼자 안고 가야지. 그러니 떨어져 있으려고 하면 그냥 좀 내버려둬.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단 말이야...
사람이랑 연끊고 살다가, 헤어진 남친덕에 친한 집단 2개랑 각각 연락하는 친구들 3,4명정도 있어요. 근데 이마저도 끊기면 어떡해야 할지 막막해요
제가 봐야할 기억이 있는데요 그걸 보고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면 사람이필요합니다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그래야 제가 제 자신을 보기시작하고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저 부산입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여자고요. 마지막 mbti검사는 ENFP. 초딩입니다. 애들이 발음 뭐라하면 그것가지고 작게 울고. 누가 뭐라 한마디만 하면 웁니다. 멈추고 싶어도 눈물이 새어나갑니다. 댓글 다는 족족 사람들이 시비를 걸어요. 욕 안쓰고요.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면 말 해주세요.
사람들이 나에게 한말 모든 사람이 그렇게 느껴(다정했지만 별로 도움되지 않았음) -엄마 나는 언제 ㅈㅅ시도했어(자랑하냐고) -친구1 나는 너보다 더했어 나도 상담센터 다니고..어쩌고(자랑이냐고,내가 힘들다는데 니가 더 힘들다고 하면 기분나쁜데.어렵게 얘기 꺼낸걸 맞받아치면 기분이 어떤줄은 아나?ㅈㅅ시도도 해본적 없는 놈이) -친구2 나도거든(내가 너 포함 안된다고 했니) -친구2 나는 옥상에..주절주절...(지 자랑하냐고) -친구1 나만 그런다고 한적 없고 힘들다고 했고 위로 받고 싶고 그래서 어렵게 꺼낸 얘기를.. 그렇게 맞받아치는.. 그럼 상대방기분이 나쁠걸 알면서.. 그걸 모른다고해. 그래 모른다고 쳐! 몰라도 힘든게 자랑할 일이야? 내가 듣고 싶은말 가끔 쉬어도 돼 노력하면 성공 할 수 있을거야 널 믿어 자신을 사랑해 널 사랑해 넌 소중한 아이야 그건 죄가 아닌 작은 실수일 뿐이야 그랬구나 힘들었구나.. 등등... 이런 쉬운 말 해줄 힘도 없나? 사람 마음을 긁고 찢어버려야 자기속이 풀리나?! 넷상도 예외는 없지. 뭐만하면 잼민이. 패드립은 기본이고. 지가 이해 못했으면서 이상한 말을 해. 그럼 어쩌라는건데? 사람들이 원하는건 이건데. 이미 알고 있는데. 아직도 난 왜 이러고 있지? 내가 죽으면 사람들이 좋아할거 아니야. 내가 죽으면 슬플거라 하면서 맨날 내 마음을 찢잖아. 그게 좋다는 표현이면 난 죽을래. 다른사람들한테는 내가 억울해서 못했다고 했는데 진심이지만 어떨땐 그사람들 처럼 죽고도 싶다고! 친구란게 이런거냐고.. 그딴게 친구면 외톨이가 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