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하 동생님께서 면접에서 제 이야기를 했다고 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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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하핫하 동생님께서 면접에서 제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욬ㅋㅋ 저희 학교 저희과에 지원했다는데 그냥 전날에 긴장하지 말란 의미로 교수님 모두 착하시고 좋으신 분들이라고만 이야기 했는데 왜 이학교 왔냐니깐 언니가 교수님들 모두 착하고 좋으신분들이라고 해서 오고 싶었다고 했다고..... ㅎ ㅁㅎ ㅎㅎㅎ 으으 좋으신분들을 괜찮은데 착하다고 한거 기분 나쁘셨으면 어쩌지요.... 아니 애초에 나는 학교에 있는 듯 없는 듯 그렇게 지나갈려고 했는데 왜 거기다 데고 내이름을 대냐고....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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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125
· 7년 전
동생분 기엽네여ㅎㅎ 크게 신경 안쓰셔도될꺼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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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리스너)
· 7년 전
저 또한 마카님께서 막 그래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ㅎㅎ 내가 없는 자리에서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신경쓰이는 일이지만 그것이 나쁜말이아닌 칭찬이였고 동생에게 학교, 학과를 추천햇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교수님들께선 기분좋게 넘어가실 수 있으셨을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착하다고 한것 자체에선 그 착하다는 말 속엔 배려가 많다라던가 친절하게 대해주신다거나 등등의 의미가 담겨있는 것이기 때문에 착하다고 표현한것에 기분이 상하시진 않으실거랍니다ㅎㅎ 그리고 오히려 그 동생과 마카님 덕분에 교수님들께선 기분 좋은 말을 들으신것일수도 있으니 좋게 생각하심 좋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