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정신과에서 우울증약 처방받았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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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에서 우울증약 처방받았어요. 작년 입시 실패때문에 쭉 우울증가져온건데 엄마가 아이고 돈 많다 굳이 알렸어야 했나 이런 식으로 말하네요. 제가 죽어야 뭘 잘못했는지 알까요. 왜 이해 못해주고 편견에 쌓여있을까요. 살고싶어요. 저는요. 약 먹었는데도 울고있네요. 저는 엄마가 걱정할지 알았는데 저번에도 부모님때문에 그랬는데 이번에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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