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그러신가요??
직장을 옮기고 업무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허둥대고 실수가 잦아서 자존감이 낮이있은데 전임자가 같은 사무실에 있는 상황에서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급박하고 체계적이지 않은 인수인계를 받았지만 상대방 상황이 본인도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느라 바쁘다는걸 전달받았었기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일을 하면서 하나둘씩 전임자가 업무를 정리하지않은 상황을 마주하면서 이부분이 안되있던데요 라고 말하면 이건 이렇게 하면서 되고 이건 하기 어려운 부분이아니니 마무리하세요라는 반응이 계속적으로 반복되었고 이로인해 안되있는 업ㅁ 까지 하려니 업무가 과중되고 부담이 되었습니다 참고하다가 터져서 상급자에게 말을 했고 그만두겠다고까지 말을 한상황에서 부모님께 이일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오히려 저를 나무랐는데 가만히 듣고 보니 맞는 말씀을 하는것 같아 지금 너무 심란합니다 일단은 전임자와 충분하게 조율을 해보고 나서 해결이 안됐을 때 상급자를 찾아갔어야 했고, 감정적으로 말할게 아니라 있는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너무 경솔하게 행동한것 같다는 생각에 출근해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도 걱정이되고.. 한편으론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떨쳐지지 않네요 어떡해야할까요 ..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ㅠ
힘들다 힘들어 피곤하고 혼자 일하고 싶다
사람이 깜빡하고 잊을 수도 있는데...크게 영향 주는 걸 잊은것도 아니고 단순한 것 잊었다고, 한심하다는 듯이 짜증내고. 그리고 괜히 안써도 될 내용 한번 잘못 썼다가 혼나기만 하고...하루하루 긴장하고 신경 곤두세우면서 일해야하니까, 스트레스만 받고 발전은 안되는것 같고. 인원이 좀 채워져야 때려치우기라도 할텐데, 인원 보충이 없으니까 억지로 다니고 있고...
같이 일한 50대 수쌤이 음식 갖고 치사하게 굴었던 적이 있어요 다같이 식사하고 과일 먹는데 손수 한 명씩 주는데 저만 안 주더라구요 그때도 어이 없었는데 뷔페에서 회식한 날 디저트를 챙겨와서 또 한 명씩 주는데 저만 안 챙겨줘서 그냥 제가 따로 제 먹을 것 갖고 왔어요 도대체 나이 50 넘게 먹고 치사하게 음식갖고 왜 그러는 걸까요?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는데 알려주실 분 있나요?
너무 홧병나가지고 이야기 안 하면 너무 힘들어서 내과에서 겪은 일을 적을게요! 신입 때 태움을 겪으면서 매일 자괴감, 자책하며 울면서 일하던 제가 경력도 쌓고 적응할 때는 막내라고 모든 일을 떠넘기고 독박으로 일했어요 다들 4,50대 고인물들이라 엉덩이가 무거워서 절대 일어날 일이 없었죠 핑프기도 하고요 그렇게 힘들게 일하다가 작년 11월에 불미스런 일을 겪었어요 옆에 동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의사한테 직장내ㅅㅊㅎ을 당했어요 너무 당황하고 충격 받아서 근로시간 조정, 유급휴가 요청했지만 묵살당한 채 2개월 방치됐어요 그러다가 올해 설날 하루 앞둔 전날 권고사직 받았어요 시녀1 수쌤 "다른 직원들이 힘든데 같이 일하려고 하는 제가 이기적이다", "가해자 의사가 사과하면 받아줘야 한다 받아주지 않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망언함 선임 "다른 가해자는 사과 안 하는데 사과했으니 착하다", 본인때문에 울고 있는 제가 못 듣는거라고 생각한건지 "이러다 본인도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겠다" 며 가해자 두둔 및 비아냥거림 가해자 의사 "피해자인 저도 스트레스 받아서 못 잤겠지만 가해자 본인도 스트레스 받아서 잠 못 자다보니 살 7Kg나 빠졌다" 고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권고사직 거부했지만 계속 압박하고 제가 원하는 요구사항을 말하자 "왜 양보를 안 해주냐" 며 직장내ㅅㅊㅎ을 부인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였어요 합의서에 싸인하자마자 가해자 의사의 시녀2 사무장은 "가해자가 기분 안 좋으니깐 얼른 퇴근하라" 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퇴사 후 저와 연락 주고 받는 것이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했어요 그렇게 저는 옆에서 다른 동료들이 명절 선물 받고 있을 때 대조되게 짐을 챙겨서 서둘러 집으로 향했어요 이때 생각만 해도 너무 분해서 뒷골 아프네요 몇 달 지나고 시녀1 수쌤 손을 빌려 메시지가 왔어요 제가 너무 분해서 카페에 쓴 '글 계속 보고 있었으니 즉시 삭제하라 나중에 평판 조회할 때 사실대로 말할 수 밖에 없다' 며 취업방해 뉘앙스의 메시지를 보고 피가 거꾸로 솟았네요 너무 화나서 내과로 연락했지만 시녀들 뒤로 숨는 찌질한 놈에게 인간으로써 정까지 떨어졌어요 저는 아직도 그때 일로 홧병에 불면증 그리고 누가 제 몸을 만지거나 반대로 제가 몸을 터치해야 하면 몸이 굳는 트라우마를 겪는데 내과 의사와 직원들은 아무 일 없이 평화롭게 사는 게 너무 괘씸하고 화나네요 어차피 제 연락도 무시하니깐 그저 똑같이 전로원 자녀, 손주가 저랑 같은 일을 겪고 평생 힘들어하길 매일 빌어봅니다!!!! 저만 고통스럽긴 싫어요 꼭 천벌 받았으면!!!
마음이 조급한것뿐 상황은 바뀌지않았어 더 멀리 빠르게 가고싶은 마음이 들지만 난 저 만큼 이미 가있고싶지만 아직 난 더 치열하게 공부하고 더 노력해야되는 입장이란걸 인정해 꾸준히 매일 하다보면 도착해있을거야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걸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고 막연한 기분이 드는건 당연해 여기서 뭐라도 하고 배우고 계속 커나가려고 하는게 중요한거지 움직이지않으면 바뀌는게 없어 꾸준히 하는거 네 특기잖아 해보자 나야 계속하다보면 나중에 뒤돌아봤을 때 생각보다 쌓아올린게 많아져있을거야 지금까지도 그랬잖아? 하는게 중요한거야 증명해내고 싶은 마음으로 계속 해가면돼 휴 불안하지만 시작해야 뭔가 바뀌어 차근차근 해보자 겁먹지말고 조금씩 계속 매일
제가 어떤기억을 보고 내 자신으로 돌아가려면 사람이 필요한데요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저에겐 진심으로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도 남들과 같은 그저 평범한사람입니다 도와주세요저 부산입니다 엄청난 충격으로부터 날 응시하려면 사람이 필요합니다 카톡아이디 c h i n 9 h a e
남자친구랑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저는 올해 34살이고 남자친구는 저보다 9살많습니다. 가게는 저랑남자친구포함 총4명이서 돌아가고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오랜시간 사업을해왔습니다 같이 장사를 시작하면서 저희는 잦은 다툼이시작되었어요, 가게 피크시간때 누군가 실수를하면 남자친구의 모든 짜증은 늘 제몫이였습니다. 다른사람이 실수를하면 그분들은 직원이라는 관계로,나이가 많다는이유로 오롯이 저한테만 화를내고 소리질러요 처음에는 이해를하다가 시간이 지나다보니 저 또한 지쳐서 왜 저한테만 짜증을 내냐고얘기도해보고 힘들다고 얘기를 하다가 이젠 잦은 다툼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잦은 다툼의 원인이 홀에서 일하는분으로 이어져갔습니다. 남자친구는 왜 50이넘는 사람한테 질투를느끼냐고 자존감이 그렇게도 낮냐고 다그쳤고 저는 질투가 아니라 그냥 그사람이 싫어진건데 남자친구는 제가 이해가 안된다고 하네요 매일 얼굴보며 일하고있는데 어느순간부터 얘기도 하기싫고 얼굴보기도 싫으네요 남자친구랑도 그만 싸우고싶어서 그분이랑 일 못하겠다고 하니 그분이 그만두면 너만 힘들어진다고 얘기를하는데 너무 답답하고 짜증만 나네요 어떻게하면 될까요?
20년 이상된 준종합병원 오래된 외래 리모델링한다고 공사해요ㅠ근데 진료시간에해요!! 그것도 바로앞!!! 용접기에 타카소리에 전화벨에 진상환자까지.. 응대하는데 기계소리에 환자목소리가 안들려요 고무탄냄새에 뿌연공기에 눈도아파요 너무힘드네요ㅠ 직원에 배려는없는건지ㅠ 관심이없는건지 그와중에 환자응대 친절히하라고 환자경험평가까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