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지금 .....1학년 2학년때 놀던 무리들하고 싸운건 아닌데..같이 안다니고있거든요? 걔네가 약간 노는애들이라 사람도 막대하고 그냥 저랑 안맞는게 너무많은거같아서 스트레스받아서 제가 일부러 피해다니다보니 걔네도 ㅇ이제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렇게 걔네랑 안다니고 1학년때부터 같은반이엇던 친구 둘이 있는데 얘네가 진짜 착해요 그래서 저 걔네랑 안논다고할때도 앞으로 같이놀자고하고 저 잘챙겨주기도하고 그래서 되게 고맙게 생각햇는데 ... 확실히 걔네는 2년동안 항번도 싸운적없이 둘이 다니다보니 우정이 돈독하더라고요 거기에 제가 껴버렷으니 챙겨준다해도 소외감을 느낄때가 많아요 근데 요즘 확실히 느끼는건 같이있는 시간이 모든걸 말해주는것같더라고요 둘은 이미 서로 너무닮아있었고 성격도 저랑은 살짝 안맞는ㄴ부분이 있었어요 예를들어 진지하게 얘기하고있는데 갑자기 눈앞에서 웃긴상황이 벌어지거나 이러면 제말을 듣지도않고 지들끼리 깔깔대요... 마냥애들이 순수해서그런건지몰라도 낙엽만 굴러가도 깔깔대는데 그걸 제가 말하고있을때마다 끊는식으로 그러니까...ㅠㅠ 좀 그렇더라구요... 나쁜의도로 그런건아니겟지만... 그리고 오늘은 걔네가 교무실에서 뭐 복사한다고 기계만지고있고 저는 쌤이 저보고 뭐좀 체크해달라고하셔서 볼펜찾고잇는데 볼펜이 안보이는거에요 그래서 걔네한테 볼펜이안보여ㅠㅜㅜ 볼펜있어?ㅠㅠㅜ 물어보는데 대답을 안하는거에요...그걸 ㅏ한ㄴ5번인가 물어봣는데 계에속 지네끼리 기계만지면서 깔깔대고 무시하는듯한 기분이 드는거에요...그렇게 쌤이***신거 다하고 다시 걔네한테가서 뭐 말해주는데 들은척도 안하는거에요 너무화나서 아 너네 짜증나!! 이러고 나갓는데 그냥 아왜그래~ 이러고 다시지네들끼리 깔깔대더라고요 ....ㅎ 그러고 다시 와서 이리저리 돌***니는데 걔네가 그제서야 어~~왓어?? 왜그래 1인시위하는거야??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한번***고 그냥 앉아잇다가 ㅅ쌤이 걔네한테 전해주라고한말 전해줫는데 그것도 대답을 안해주는거에요 하....그래서 진짜 빡쳐서 나 먼저간다 이러고가는데 진짜 잡지도않고 응~~ 이러는거에요......눈치가없는건지 일부러 저러는건지 머르겟는데 얘네가 항상이래요 하....안맞는건 둘째치고 이런건 솔직히 멀티가 안된다고 해도 상대방 기분을 생각해야죠...놀리는것도아니고... 제가 잘못한건ㄱ요???ㅠㅜ 저를 잘챙겨주고 착한친구들이라 싸우고싶징않은데 항상 이런식으로 사람을 무시하니까 ㅠㅜㅜㅜㅜ너무화가나요ㅜㅜ...말하면 그냥 자기네들은 멀티안되서 그렇다고 그러고.. 그래도 구렇게 소리릉 빽빽질럿는데도 무시햇다는건....일부러라는소리밖에 안되는데....후... 제가 인생을 힘들게 사는건지.... 일일히 너무신경써서 그런가요?ㅠㅠ ..... 아까 혼자 걸어오는데 창문에비친 혼자가된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하더라고요... 도대체 뭐가 맞는건지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