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오픈채팅에 중독되버린 35살 남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ㅎ키방이라는곳인데 주로 일회성으로 방을 파고 사람들끼리 보이스룸으로 얘기를 나누는 근데 사실 대화가 크게 유익하거나 그런건 없고 그냥 시간 보내는 용도에요 그냥 하릴없는 헛소리를 매일 하는 사람들끼리 대화를 하는곳이라고 보시면돼요 근데 제가 애정결핍이 너무 심해서 그런걸까요? 또 그곳이 사람들한테 관심을 받기 쉬워서 그런걸까요? 그곳에서 2년동안 해왔고 중독되버려서 이젠 거의 모든 사람이 제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소위 네임드가 되버렸습니다 저는 실명으로 활동했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그런 공간을 처음 발견했을때 사람들끼리 대화하고 장난치고 그런게 너무 신기해서 저도 거기 끼고 싶었어요 그게 너무 컸어요 그러다가 네임드 리스트라는게 있었는데 저도 유명해지고 싶어서 고정 닉네임을 새로 만들어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좋았어요 인기도 생기고 알아보는 사람들도 생기고 그런데 하다보니까 저도 너무 오버하거나 제어를 못하게되고 계속 방을 만들고 그러다보니까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고 또 제가 역으로 화나기도 했어요 저는 계속 더 재미있게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사람들은 정체되있으니까 이젠 제가 사람들이랑 수준이 안맞다고 느끼는거죠 하여간 많은 일이 있었고 지금은 제가 실명을 밝히고 사람들이 제 실명과 대략적인 주소 그리고 나이 등 기본 신상정보를 다 아는정도까지 이르렀어요 근데 제가 여기서 더 화나는건 제가 인정받고 싶은 부분을 사람들이 몰라주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그냥 저를 비웃음거리로 생각해요 근데 제가 그게 너무 싫은데도 불구하고 어디서 사랑을 받아야할지 모르니까 떠날수가 없어요 맞고 욕먹어가면서도 가게되는데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싶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왜그런걸까요 이혼해야되는걸까요..?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한 이후로 줄곧 친구 사귀는 게 힘들어서 고민이었는데 겨우 친구가 있어도 매번 절교를 당했어요 이 정도면 저한테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연락 주고 받는 친구들 사이도 겉도는 느낌도 들고 단톡방에서 저만 말하면 한창 주고받는 카톡도 정적이 흘러서 쿨하게 넘기려고 해도 뜻대로 잘 안 되요 제가 생일이나 축하할 일 챙겨줘도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싫어하네요 근데.. 이러다가 제 결혼식 때 부를 친구가 없어서 눈치 보여요 상대방은 친가, 외가, 친척들도 많은데 저는 친가 소수만 있거든요 직장동료도 직장내*** 당해서 부르기도 싫고 부를 수도 없고.. 제 인생엔 '친구' 란 없나봐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때까지 왕따로 지내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요 어제 생활기록부 제출해야해서 발급했는데 하아.. 초5 담임 ㅇㄹㅁ가 '급우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음' 이렇게 기재했는데 지금도 내성적인 성격이라 사람들이랑 친해지는 게 힘들고 겉도는 느낌이라 스트레스 받는데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서 더 우울해졌어요 보통 초등학교 생기부는 평생 가기때문에 악담은 안 쓴다는데 제가 잘 못 살았나봐요
이도저도 아니고 걍 *** 답답해 친한 친구끼리도 이제는 멀어져가고 대화할때 어색한 웃음 필수☆☆ 솔까 처음 얘기하는 친구가 더 재미있을듯 너무 오래 붙어있어서 그런가 이제는 그 친구를 놔줘야하나요..? 걍 대학가면 멀어질 것 같긴 하지만..
각자 싫은게 있고 잘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나중에서야 싫었다는걸 깨달아요. 그 상황이 싫었었고, 그 사람이 싫었었는데 왜 계속 좋은 사람처럼 굴었을까 싶고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이 ***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릴적에 부모님이 좋게 넘어가라고 하고 화나는 일이 있어도 그래도 네가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식의 교육 때문도 있는것 같아요. 싫은 티를 어떻게 내야 좋을까요. 내가 싫은 티를 내면 상대가 상처받거나 오히려 저를 싫어하게 될까봐 겁이 나는것 같아요. 아니면 싫다는걸 확실히 생각은 하면서 싫은티를 감추고 최대한 싫은 상대를 안보거나 싫은 상황을 안 만드는게 나을까요?
동생이 제 말을 안 들어요.똑바로 누워서 자라 하면 싫다고 하고 조용히 해달라고 하면 더 시끄럽게 하고 심지어 째려봐요 동생이랑은 6살 차이로 막내라서 어릴때 부터 오냐오냐 하면서 자랐어요. 저는 그반대로 부모님이 많이 무관심하시고 어릴때 유치원때부터 초등학생때까지 소아우울증이 심했어요. 우울증때문에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지고 또래친구들하고 어울리지 못하는 등 왕따를 많이 당했어요.지금은 괜찮지만 그래서 동생은 인싸에 행복한 생활을 하게 해 주고 싶어서 자매사이에 한번도 피 터지게 싸운 적 없고요. 사달라는 거 사주고요. 놀아달라면 놀아주고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데두 불구하고 많이 놀아주고 상담도 하고 그랬어요.하지만 고학년이 돼면서 신경질적이고 6살 위인 저를 무시하고 욕하고 무조건 제말은 싫다고 그래요. 싸워도 언성만 높아지고 …몸싸움이라고는 어어릴때 3-4번 싸운 것밖에 없어요 동생이 사춘기 인가요? 저는 사춘기인지 아니면 저를 언니라고 생각도 안하는 건지 너무 궁금해요…ㅠㅠ동생 훈육을 알려주세요..제가 해본적 없어서요..너무 힘들어요..1년째 이러네요…
저는 부산에살고 3I 살입니다 제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여기라도 남겨봅니다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제 자신을 기억하고싶습니다 무슨말인진 전혀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전 이래야만 하는 이유가있습니다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세요 실제로 만나주세요 그래야 제가 제 자신을 보기시작합니다 카 톡 아 OI 디 는 c h i n 9 h a e 입니다 .,
화내면 안 되는 심리적 이유 5가지 1. 인지 왜곡이 심해짐 분노 상태에서는 모든 것을 흑백으로 보게 되어 상황을 오해하고 문제 해결력이 떨어져 뒤늦은 후회를 남김 2. 스트레스 호르몬 과다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이 폭등해 심박수와 혈압이 상승하고 긴장이 만성화되어 불안과 우울 위험이 커짐 3. 관계 신뢰 붕괴 분노는 상대를 방어적으로 만들어 대화 통로를 닫고 반복되면 분노 예측 불안이 생겨 인간관계가 멀어짐 4. 자기 통제력 약화 전전두피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충동적 결정과 후회할 말·행동이 잦아짐 5. 공격성 회로 강화 화를 자주 내면 뇌가 이를 기본 반응으로 학습해 작은 자극에도 더 쉽게 폭발하게 됨
진짜 너무 힘듭니다 쉬는시간에 찾아와서 시비걸고 밖에서 마추쳐도 부모님 앞에서 대놓고 꼽주고 이상한 소문 내고..진짜..하.. 첨에는 신경 안 섰는데여 3년을 이짓을 당하니까 이제 진짜 지칩니다 일주일뒤면 여름방학이면1학기가 끝나고 그럼면.. 중3 2학기만..버티면..한학기만 더 버티면.. 내년에 새학교로 갈수 있는데.. 당장 낼 학교갈 용기도 힘도 없습니다 진짜 지치다 못해 미쳐갑니다 최근 몇주에 무기력하고 입맛도 없도 화도 많아졌습니다 오랫동안 받은 무시와 들어온 온갓 욕 패드립 뒷담 매일매일 지속됩니다 걔네의 웃음 말 행동 표정 하나하나 이제 절 괴롭힙니다 진짜 ㄱ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