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고등학교때 믿었던 친구들에게 오해가 커지면서 내가 하지 않은 일도 내가 한 것이 되었고 그 후 갑자기 왕따가 되면서 학교도 안가고 한동안 집에만 있었어요.. 무기력해졌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고 제 자신이 싫어졌어요. 그때부터... 제 자신이 누군가를 만날때 착한 아이 증후군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무슨 말을 하거나 이런 행동을 했으니 저사람은 나를 싫어 할거야 나를미워할거야 뒷얘기하겠지라는 생각을 하게되고선 누군가를 만나기가 힘들어집니다.. 먼저 연락하는 것도 불편해졌고 자존감이 낮아서라는데 제 생각엔 저 트라우마가 컸던 거 같거든요.. 싫어하는 사람을 무시하라는데 그게 잘안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이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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