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하고 얘기하다 요즘 무기력하다고 얘길했거든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지인하고 얘기하다 요즘 무기력하다고 얘길했거든요. 바쁘게살고싶은데 퇴근하면 널부러져있다고 하니 (그분이 사주공부를하신지 꽤되셨거든요)그분말이 제사주에 목이없어서 제가 무기력하다네요. 그런게 진짜있는걸까요? 목을 채우려면 뭘해야하지 생각하다가 이런게 진짜 맞는말인가 싶기도해요. 생각해보면 퇴근하면 대부분사람들이 널부러져 있을거같은데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ignorantman
· 7년 전
무기력할때는 목표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목표를 만든다면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노력하게 되기 때문에 무기력함을 줄일 수 있거나 심지어는 없앨 수도 있을 거예요. 목표라는 것이 거창할 필요는 없고 독서라던가, 운동이라던가 이렇게 정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ignorantman 네 그럴게요.감사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flame1025
· 7년 전
목이없다고하면 목이 있는 사람을 많이만나시면됩니다 사주상로 물어보신다면여 퇴근하고 대부분 널부러져있지만 거기에는 그만한이유가있을듯하고 의미를 부여하는사람도많이있습니다 그의미가 자연스러우니까 익숙하니까 그냥넘어가는거구여 윗분말씀대로 거창한것을 생각치말고 사소한거여 그것부터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