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가정환경이 너무 우울해서 사주풀이하는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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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어린시절 가정환경이 너무 우울해서 사주풀이하는거 몇번봤는데 볼때마다 부모복이없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정서학대가 심했거든요. 엄마라는 사람은 말도 안되는걸로 꼬투리잡아서 자기기분 풀려고 안달난 사람같아요. 남보다 못한 느낌이에요. 그래도 남은 잘하면 꼭 진심아니라도 칭찬은 해주잖아요. 소리지르고 욕하고 무조건 우기고ᆢ근데 밖에 나가선 남들한텐 친절해요. 독립해서 안보고 사는법밖에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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