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외계인, 인형, 사람이 춤추는 꿈을 꿨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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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감옥에서 외계인, 인형, 사람이 춤추는 꿈을 꿨다. 몇몇은 녹고 있고, 감옥도 누굴 가두는 것보다 은행 분위기랑 비슷했다. 꿈이 인형극처럼 과감했는데 나는 그꿈을 꾸는 게 힘드면서 스트레스가 풀렸다. 얼마 전엔 꿈에서 기절을 했다. 눈앞이 온통 하얘지고 그랬다. 최근 악몽을 자주 꾸는데 내가 이런 꿈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기도 한다. 평소 잘 못타는 놀이기구를 타는 기분이다. 내가 잘 할 수 있겠지? 어렸을 때 그린 그림 중 고통에 대해 다룬 게 잘 없는데 요즘 꾸는 꿈이나 글, 그림을 보면 내가 압박받거나, 위험해 질 수 있는 경우를 다룬 게 많다. 그만큼 절대 현실에선 괜찮거나 정도가 적을 거라는 확신이 필요한 게, 내가 왜 이렇게 휘둘리는 지 모르겠다. 좀 더 침착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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