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최근에 몸이 안좋으셔 혼자 안좋은 선택을 하셨어요 근데 그런 우울할 때 곁에 없어드려서 그런 선택을 하신것같아요. 평소에 연락을 많이 해드렸어야 했는데 다음에 하지 뭐 하고 미뤄버린 제가 너무 원망스럽고 후회스러워요 계속 이런 생각만 들어서 뭘 하다가도 항상 우울해지고 제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주변 사람을 떠나보낸게 처음이 아니라 더 힘들고 계속 똑같게만 생각이 드네요 제 주변 사람들이 다 떠나고 저 혼자 남을까봐 너무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동네 병원에서는 ADHD검사와 복잡한 심리 검사를 통해 우울증과 ADHD를 판정받았어요. 약물치료는 ADHD로 우울증은 심리상담 같은걸로 치료를 하기로 했는데, 치료를 받지 않고 어떠한 계기로 대학병원으로 가서 간단한 체크리스트만 체크하고 상담을 하게 됬는데, 거기서는 ADHD는 아니고, 우울증에 중점을 두며 우울증 치료를 하자고 하셨어요. 하지만 제 증상들을 생각하자면 저는 ADHD가 더 가깝다고 생각이 들고, 약물들을 찾아보니 우울증보다 ADHD 약물의 효과가 저에게 필요하다고 느껴졌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우울증이 있으면 지능이 저하가 되어서 ADHD검사를 하게되면 ADHD로 판정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았고, 우울증과 ADHD가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사실 또한 알게됬어요. 그래서 저는 동네에서 나온 결과처럼 우울증과 ADHD가 둘다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우울증 약 먹으면 체중증가 부작용이 두렵기도 해서 동네 병원에서 치료 받고싶지만, 부모님께서는 제가 몸이 약해서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병원에서 치료받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우울증약을 먹기로 했는데 왜 계속 찝찝할까요 ? 제가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기분이에요. 우울증약을 먹는게 맞을까요 ?
얼마 전에 이 앱으로 검사를 해봤는데 조현병, 조울증, 대인기피증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우울 강도도 심하다고, 빨리 상담 받아보는게 좋겠다고 하는데 제가 중3이기도 하고, 또 가정사로 저희 가족도 여러모로 힘들었는데 어떻게 조심스럽게 말해볼까요? 저번에 한 번 너무 불안하다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얼마 전 가정사 때문에 그런 거라고 괜찮아질 거라고 다독여주시긴 했는데 계속 요새 잠도 잘 못자고, 두통도 너무 심하고, 자주 어지럽고, 가끔 과호흡이 오는데 이거 진짜 심각한 거겠죠? 부모님에게 어떻게 말씀드릴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외롭고 힘들어서 그런데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저도 누군가가 있고싶어서요 많은것들을 알아가고 배우고싶고 존재하고싶어서요 제 인생은 외로움과 혼자로 점철되었습니다 현재나이 32살이고요 주말인데 만날 사람도없고 찾***곳도없네요 그냥 제 소원이 차 집 그런거말고 그냥 누군가의 품에서 울어보는겁니다 누군가가 날 알아주고 만나줬을 때 희망을 얻고 예전의 나를 찾았고 기억을 찾았습니다 인생은 외로움이라하지만 다들 누굴만나고 다니잖아요 전 원래도 혼자였습니다 정말로 많은것들을 체험하고싶습니다 카 톡 옵 챗 제 목 mullong입니다 그 동호회가봤는데 친한사람끼리 친목하고 제가 좀 못따라가는게있었어요 너무 오래 혼자라 충격먹은상태라 언어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교회도 그렇고 뭐 정신과도 가봤지만 의사가 밥먹어주고 친구해주지않잖아요 나의 힘든점 나의 고충 또 현재상태를 말하려면 언어를 써야했는데 기억이 안나서 쓰지못했네요 그냥 누군가 알아주고 만나주고 얘기해줬을 때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뭘 해야할지 어떤상태를 가져야할지 알게됐거든요 꾸준히 만나고 얘기하고 교류하고 그래요 부탁해요 카 톡 옵 챗 제 목 mullong입니다
예전에 제가 어느 방에 그림을 올려 피드백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선에 대한 피드백과 함께 "안주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저는 제가 웬만해서는 스스로를 합리화하지 않는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 과거의 경험도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왜 굳이 과거사를 이야기하느냐. 결국 하기 싫어서 회피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라는 반응을 듣게 되어 과거사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그런데 과거사를 삭제하니 이번에는 다른 오해가 생겼고, 이후에는 "털선, 구불구불한 선, 끊어지는 선, 이상한 선을 자기 개성이라고 합리화하지 말라."거나 "선 연습을 하기 싫어서 안 한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재미로 시작한 자캐 100일 그림까지 근거로 가져오며 제가 선 연습을 하기 싫어서 안 한 것 아니냐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제가 정말 억울했던 이유는 그림 피드백 자체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선을 더 연습했어야 했다는 지적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한 번도 털선이나 구불구불한 선, 끊어지는 선 같은 이상한 선을 제 개성이라고 생각하거나 그것을 합리화한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선 연습을 하기 싫어서 미룬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제로 하지도 않은 생각과 행동을 한 사람처럼 이야기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제가 선 연습을 바로 하지 않았던 이유는 단순히 당시에는 선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고, 인체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 사건으로 인해 현타가 와서 3개월동안 그림에 손을 두는게 힘들고 하고싶은것도 하는거에 부담감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우울해져서 이불 뒤집어쓰고 있으면 슬픈 것 같기도 하고, 화나는 것 같기도 한데 짜증도 나는 것 같고, 아무렇지 않은 것 같고 답답해 미칠 것 같아요. 너무 답답한데 화를 낼 수도 없고요. 요즘따라 스트레스가 좀 쌓인 것 같긴 한데 너무 잘 지내서 그냥 사춘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해요. 사소한 거에 멘탈이 흔들리는 일도 잦고 그만큼 울고싶은 적도 많았는데, 방이 없어서 맘 편히 울지도 못해요. 들킨 적도 있고, 엊그제도 들킬 뻔 했어요. 그럴 때면 자꾸 짜증 나고, 그게 너무 슬픈데 그냥 제가 너무 역겨워요. 제가 너무 싫어요. 근데 그런 생각이 들면 안 되는 거잖아요. 자꾸 주변인한테 못되게 구는 저를 너무 죽여버리고 싶은데, 자꾸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가 관심받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 중2병 같기도 하고요. 때문에 다른 사이트나 타인한테 비슷한 고민을 털어놓은 적이 없어요. 항상 제가 고민을 들어주는 입장이었지, 친한 친구들한테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없어요. 애초에 하고싶지도 않고요. 괜히 어색해질 것 같고, 불편해질 것 같고. 그런데 오늘따라 너무 답답해서 글을 써봐요. 지금도 제가 너무 관종 같아서 오글거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솔직히 한편으로는 이렇게 계속 우울하고 싶어요. 정신병원에라도 가서 입원해있고 싶어요. 그냥 집에 박혀있고 싶어요. 제가 대체 뭘 하고 싶어하는 걸까요? 현재 가볍게 청소년 상담도 받고 있는데, 솔직히 도움 되는 것 같진 않아서 용기 내어 여쭤봅니다. AI는 상담 선생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라고 하던데, 그 사람한텐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 지금도 너무 답답해요. 자꾸 합리화 하는 제가 싫어서 미칠 것 같아요. 자해할 용기도 없고요. 이제 막 중학교 1학년이 된, 13년생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파트나 건물에서 떨어지면 집값(?) 떨어지고 한강가면 시ㅊ 치우기도 힘들고.. 주변에 다니는 사람도 많고. 목 달기엔 밧줄도 없고.. 손목 긋기엔 집이 피바다되고. ...어떻게 죽어야 조용히 갈 수 있을까...?
대학을 아주 늦게 졸업하고 취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상담을 1주일에 1번씩 정기적으로 받고 있고 정신과도 정기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릴 때 조울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언니랑 엄마랑 살고있는데 내맘같지 않은 그들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알아주기는 커녕 자기네들이 힘들면 본인 먼저 챙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럴 때는 남의 욕구를 무시하고 자기를 챙겨야한다고 저한테 그렇게 말하고 자기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나는 아직 나 혼자 알아서 못 하는데... 너무 외롭고 고독하고 쓸쓸합니다 언니랑도 엄마랑도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합니다 교회셀장언니랑 언니 엄마 상담사 빼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셀원들은 밝고 긍정적이어서 제 얘기 들어줄 것 같지 않고 저도 말을 못 꺼내겠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죽을 수 있으면 천국가고싶습니다
내 속에있는 무엇인가가 무서운 속도로 팽창하고 있는데 그게 먼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농축된 스트레스와 긴장감, 초조함 같다. 그 팽창하고 있는 것이 어떤 순간에 어떻게 터질지 알 수 없어 무섭다..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입니다 이번에 성적 때문에 여름방학을 하면서 부터 과외를 시작했는데요 과외를 하다보니 선생님께서 저를 보시면서 adhd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순전히 지금까지 봐온 행동들을 봐선 adhd 같은데, 학생 때는 학업이 있으니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검사 받아보고 도움받는 편이 확실히 좋아진다고(경험담) 말씀해주셨어요. 제가 조금 산만한건 어릴때부터 많이 들어서 그냥 성격이 이런가보다~어릴땐 다 산만하니까 라고 생각해왔는데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까 뭔가 맞는거 같기도 하고.. 저랑 겹치는게 있긴 하지만 제가 게으른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굳이 adhd가 아니라 그냥 산만하고 의지가 약한? 사람일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받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아래 문제들로 좀 망설여집니다 1. 부모님 설득 부모님께선 저한테 자주 저보고 의지가 약하다, 멘탈이 약하다 같은 말씀을 자주 해주시는데요 제가 adhd 검사 받아보고 싶다고 하면 무조건 핑곗거리니 공부하기 싫어서 쑈하는거니 하실거같아요 2. 검사 받고 나서는? 1번 문제가 해결되고, 검사를 받았는데 병원에서 저보고 adhd가 아니라고 하면 어쩌죠?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제 입장에선 adhd 마저도 아니게 된다면 그 동안 제 행동들은 전부 전적으로 제 책임이 되고 저는 그냥 엄청엄청완전 게으른 사람이 될 것 같아서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