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죽을가요 더 이상 살*** 자신이 없는데 돈만 잡아먹고 주변 에너지만 잡아먹고 이렇게 쓸모없고 이기적인데 사라지기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 가급적인면 짤뒈엑
태어나서 죄송하고 이런 나라서 죄송하고 이런 딸이라서 죄송해요 빨리 죽을게요 등록금 값만 하게 졸업작품 다 통과하고 전시끝내고 죽을게요
고1여자이고요 저 어제랑 오늘 자해했어요 (저번달에 자해 한적있어요) 자해할때 기분이 좋긴 좋아요 자해가끝나면 따가운데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요 근데 부모님 몰래 한거라 모르세요 그래서 자해한거 밴드붙여 숨기고 있어요 이거 우울증 맞는것같은데 정신과 가고 싶은데 부모님에게 걱정끼치고 싫고 그래요.. 어떡하죠..? 그리고 이정도면 우울증 검사해야하나요?
나는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하는 짓이나 그걸 보면 세상 오래 못 견딜 듯 그냥 짧게 살다가 안 아프게 가고 싶다 그 전에 엄마한테 효도도 하고 싶고 주변 사람들한테 선물 같은 거 좀만 해주고 떠나고 싶다
숨이 안쉬어져요…미쳐 돌아버릴 거 같아요.. 잠이 너무 쏟아지는데 잠이 안와요… 너무 우울해요..점점 내 삶이 망가지는 거 같아요..
아 ***게 걍 우울해 난 체력도 안 되고 의지도 없고 에너지도 없고 그냥 겉으로만 착한 척 아는 거 많은 척 속은 텅텅 비고 자존감 마이너스인 사람인데 가면쓰고 살고 하고 싶은 게 많다면서 이게 잘 하고 있지도 않고 그냥 히키코모리가 태생같은데 걍 버티고 *** 나 왜 사는지 모르겠어 남자친구도 힘이 되는 지도 모르겠고 가끔 어떤 남자가 내 번호따가서 존잘이랑 사귀는 상상도 함 씨부레 살아서 뭐하나 싶다 진짜 하고 싶은 게 뭐라고 어차피 일하고 취업해서 나를 책임지고 살아야 하는데 지금 그것조차 못하고 있는데 *** 돈만 겁나들고 졸업도 아직이고 학교 다니기 *** 싫다 걍 욕나와 그냥 내 삶이.
중학생인데요 힘들고 우울한 거 담임선생님한테 말해도 될까요 그나마 좀 잘 들어주실 것 같기도 하고 위클선생님은 불편해서요 담임선생님이 불편해하시거나 그렇진 않겠죠? 자해도 하긴 하는데 이런 건 부모님한테 연락 가겠죠? 연락하지 말아 달라 부탁하면 안 해주시나요?
처음에 호기심으로 했던 ㅈㅎ 지금은 양쪽 포함 스물 넷.
사라지는법좀 알려주세요 진짜 제가바라는거는 그냥 그만사는거에요 24살인데 그냥 다 지쳤고 그만두고싶어요 인생에서 조퇴하는방법 아시는분 없나요 하....... 답없다 내인생 그냥 내가 아는방법으로 눈감고 갈까
현재 27세 입니다. 19세 부터 우울증으로 치료를 몇 차례 했습니다. 작년 2월부터 공황장애를 동반해서 관련된 약을 같이 복용하다가 증상이 호전되고 올해 3월부터 자취를 시작하게 되고부터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느라 약 복용을 임의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7월11일 공황발작이 일어났습니다. 근무 중간에 3시간에 걸쳐 총 두번 일어났습니다. 불안해서 정신과에 내원을 하고 싶은데 기간을 두고 증상을 더 지켜보고 가야하는지 아니면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지 걱정입니다..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