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이 너무 답답해 엄마아빠 앞은 편해야만 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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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집 안이 너무 답답해 엄마아빠 앞은 편해야만 하는데 오히려 반대가 더 편해 내 방, 내 침대. 그 곳이 가장 편해. 엄마랑 나는 왜 이리 성격이 안맞는걸까 엄마는 엄마가 내 눈치를 본다고 하지만 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당연하다는 듯이 숨쉬듯이 엄마 눈치를 살피는데. 내가 눈치 살피는건 당연한거야? 엄마는 이미 상처받은 마음, 잘못했다는 말로 지워질수 있을것같냐고 묻는데 그럼 내가 오랫동안 상처받아온 마음은? 그 마음은 어쩌란거지? 이럴바엔 그냥 나가서 살고싶어. 집이 너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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