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유흥을 저한테 잔다고 하고 몇번을 갔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걸 지금까지 총 2번을 봐줬습니다 저는 제가 헤어지자고 말한적 한번도 없고 다 남친이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근데 저는 엄청 빌었죠 잘못했다 미안하다 근데 저는 잘못한게 없거든요 .. 그냥 솔직히 그 상황에서 이별하기가 싫었고 혼자인게 싫었고 헤어지면 진짜 끝이니까 무서워서 저는 연애하면 제 인생의 반이 남자친구거든요 그래서 한쪽이 없어지면 일상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 그래요 그 사람이 제 이름을 갑자기 카톡으로 보내면 헤어지자는건가 무섭고 그래요 그 사람을 믿어야하는데 남자친구한테 신뢰가 떨어져서 그런가 믿음이 안가더라고근데 솔직히 저도 헤어지고 싶은데 말을 못하겠고 하 진짜 너무 힘들어요 요즘에 이렇게까지 연애 하는게 맞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분명 또 나를 속이고 유흥에 갈거를 알고 있는데 계속 만나는 저를 보면 진짜 한심해요 저도 이런 제 성격 을 너무 고치고 싶네요 처음으로 이런연애를 해봐서 그런가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인생이 살기 싫어질 정도로요 ㅎ
잘 지내는지? 궁금하지만 이제는 남보다 못 한 사이가 됬어. 그래도 가끔 내 생각 해줄꺼지? 그래도 마주치면 좋겠어 나 쫌 안아줘
<회피형과 이별한 후, 대화하려고 하는 것도 욕심일까요?> 3년 동안 만난 6살 차이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벌써 4주차가 되어가네요. 남자친구는 문제가 생겼을 때 진지하게 대화하는 걸 항상 꺼려했어요. 제가 서운한 게 생겨 감정적으로 폭발할 때면, 그 정도로 노력할 마음이 없다든지, 그 이상 잘해줄 수 없을 것 같으니 헤어지자고 이별 통보를 몇 차례 해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항상 대화를 나누었다기보단, 제가 남자친구를 설득해서 겨우겨우 연애를 버텨왔던 것 같아요. 몇 차례 반복되면서 제가 깨달았던 건, 이별을 통보하지만, 다시 관계가 회복된 후에는 제가 서운하다고 말했던 점들을 고치려고 많이 노력하는 행동들을 보고, 이사람은 말보다는 행동을 더 봐야하는 건가? 싶었어요 그러다, 남자친구가 취업을 하면서 장거리, 직장인-학생 커플이 되었어요. 2시간을 가야 만날 수 있었고, 평일엔 야근도 많아서 주말 밖에 *** 못하는 상황이었죠. 저는 자주 *** 못하는 그리움과 서운함이 점점 커졌고 그 사람은 저의 예민하고 부정적인 성격, 미래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연애, 저의 약한 멘탈을 이유로 연애가 많이 불안정해졌어요 결국 남자친구가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계속 붙잡았지만 위의 이유들로 마음이 식었고 더 이상 노력할 마음이 없다더군요. 이전과 다르게 연락도 점점 줄어들고, 저를 보는 눈빛도 많이 달라졌다는 걸 잘 알 수 있었어요. 그 사람의 결정을 받아들였고 3주 동안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이 꽉 깨물고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그 사람을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인을 통해서 “내가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했고, 내가 이별을 통보 했는데, 너무 공허해서 자주 운다.” 라는 말을 들었어요. 점점 마음을 다 잡고 있었는데 한 순간에 무너져내렸어요. 그렇게 연락을 먼저 해서 30분 간 전화를 했습니다. 서로 보고싶었다, 많이 힘들었다 등과 일상 얘기를 하면서 전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여전히 남자친구가 감정적인 이 상황이 힘들다면서 전화를 끊자고 했어요. 전 사귀면서도 충분한 대화를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오늘 다시 한 번 만나서 대화해볼 수 있느냐고, 못 다 한 얘기를 하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지만 끝내 그 사람은 만나지 않는 게 좋겠다며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답을 해왔어요. 그 사람을 정말 많이 사랑해서 다시 만나고 싶은데, 이러한 욕심을 접어두더라도, 대화하려는 것조차 제 욕심일까요?
남자친구가있는데 제가 이제 안좋아하고 제가 남자친구 사귀기전에 거의 1년동안 좋아한 남자애가 제 남친이랑 친한친구인데 그 친구도 여자친구가 있는데 요즘 저한테 대쉬하고 아직도 그친구가 너무 좋은데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저는 스무살입니다. 3년 사귄 동갑 남친이 얼마전 군대 갓는데요. 군대 간 직후 제가 되게 바쁘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아무래도 스무살이 사회생활하다보니 이십대 중반의 멋잇는 남자분들도 많이 보게 되고 저도 식어잇던 연애세포? 도파민이 나더라구요. 남친 생각할 때마다 항상 꼭 결혼해야지 십년사귀고 결혼해야지 햇는데 막상 사회에 나와보니 마음이 식은 건지 군대 나오고얼굴 보면 해결되는 건지. 정말 스스로가 너무 싫어요. 3년 사귄거 굉장히 소중히 생각하고 한 번도 눈 돌린적 없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결혼까지 매번 생각햇엇는데 요즘엔 우연히 친구들 만나서 친구들이 너희는 결혼해라 이러면 진짜 그럴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옛날엔 무조건이지!엿엇어요) 조언이든 생각이든 아무거나 상관없이 의견 많이 주세요. 혼자서 생각한지 2주 짼데 너무 힘드네요. 차라리 남친이 확 잘못이라도 햇으면 좋겟는데 그건 또 아니라서 더 생각이 많아져요.
좋아하는 이가 생겼지만 그녀와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날 봏아한다면 ***지도 않고 답장도 잘해줄 것인데 어째서 매번 이런 식으로 되가는 걸까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우울증 증세도 있어 약도 먹는데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즐기며 살아갑니다 저도 우울증에서 탈출하고 함께 웃고 싶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이 우울증세와 그사람때문에 힘든 마음이 너무 싫습니다 제발 동하주세요
안녕하세요, 지금 남친이랑 사귄지 100일 정도 넘어갑니다. 사건의 시작은 제가 제 절친한테 남친을 알려줬습니다(그 친구는 그 애가 제 남친인걸 모르는 상태). 그 뒤로 점점 친해지더라고요? 제가 남친 인스타 계정이 있는데 그 애의 계정으로 디엠이 겁나 오는거에요. 그리고 할게 없자 저한테 전화 걸어서 막 칭찬해달라는거 있죠? 저는 어느정도 친해져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좀 내비뒀죠. 근데 저만 남사친이랑 톡 안하는게 어이없어서 저도 남사친들이랑 카톡을 했어요. 제가 실수한게 맞는데 그 애가 전화로 왜그랬냐고 요즘 힘든거 있냐고 하는거에요. 저는 당황스럽고 삐져있어서 대충 대답했죠.근데 그거에 화나서 자기가 전화할 때 까지 전화 하지 말라면서 연락을 끊었어요. 그래서 기다리면서 창가에 앉아 있다가 저녁 11시 30분에 전화 와서 할 말 없으면 절리다고 끊는다는 거 에요. 저는 끊으라 했죠. 그리고 화요일부터 제 스트레스가 누적되기 시작합니다. 걔가 제 절친이랑 계속 디엠하고 제 연락은 ***고 안읽는거 있죠? 근데 제 절친이랑 새벽에 전화도하고 디엠도 합니다. 그래놓고 학교에서 제가 오라고 할 땐 안오면서 제 절친 간식주러 제 반을 찾아왔어요. 그때 좀 어이가 없어서 반에서 울었어요. 그리고 수요일이 되자 목요일날 빨리 가서 같이 놀자고 약속 잡더라구요?ㅋㅋ. 이거 헤어져야 하는지 고민 입니다. 이제 걔를 보고싶어도 이젠 못 보는것 같고, 이젠 지치고 힙듭니다. 제가 필요로 할 땐 있어주지 않아서 정이 떨어집니다. 연애 초반에 갸가 해달라는걸 잘 못해줬지만 노력이라도 했는데 그게 다 후회되네요.
한달전부터 연락하던 남자가 있는데 서로 호감도 생기고 많이 좋아하는데 연락하는 사이사이에 계속 만나자고 재촉하고 그러는데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모른척 다른얘기로 넘어가고 그런식으로 했는데도 눈치를 못채는지 계속 만나자고만 하더라고요 그러다 엊그제 한번 싸우게 되고 너무 짜증나고 답답해서 차단을 했어요 그러다 카톡 차단을 깜빡하고 연락이 와있어서 그냥 내용만 보고 차단해야지 했는데 제가 읽자마자 전화하고 계속 톡 남기고 그러다 그냥 자기 하는 얘기 보래요 그래서 봤죠 내용은 대충 갑자기 연락이 안되고 너무 슬펐다 등등 이런저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저도 걔를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신경 쓰이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어찌저찌 잘 풀어서 다시 연락하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 연락하는게 맞는걸까 그냥 내 스스로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나 여러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하는말이 오늘 같은일이 있어도 난 너를 떠날생각이 없다 이러더라구요 근데 얘가 하는말이 진심은 같은데 저도 모르게 부담스러워지고 그냥 연락 안하고싶고 그러네요 제가 카톡까지 차단했으면 이럴일도 없을텐데요..그냥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고 그런데도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아직까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마음 정리하고 연락 다 차단하는게 마음이 조금 편해질까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랜덤채팅으로 남자를 사귀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서로 몸사진을 교환하기도 했으나 연락문제(남자가 연락을 잘 안함)로 인해 제가 그냥 앱을 삭제해버렸었습니다 일주일동안 연락을 안하다가 메세지 하나가 왔는데 미리보기로 보이는 글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연락못했다 이런내용을 보고 거짓말일거로 생각되어 삭제했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아직도 제 몸사진을 가지고있을지 혹여나 어디 퍼지진 않았을지 너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앱도 삭제해서 대화내용도 아예 없고 마지막메세지라도 제대로 읽고 삭제할걸 그랬는데 그냥 삭제해버린 제가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 있나요..?
저는 일단 12살 잼민이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그래서 고백을 하고싶은데 이미 ‘누가 누구를 좋아한데!’라는 소문이 퍼졌어서 지금 공개고백을 하면 공개처형이고 번호를 얻자니 너무너무 조용해서 번호도 못얻겠어여 같은반인데 조용히 고백하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