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힘든 거 주위사람들한테 말해서 위로 받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나도 내가 힘든 거 주위사람들한테 말해서 위로 받고 싶다. 근데 말을 못하겠어 그냥 뭔가 피해가 갈 꺼 같아 가족한테 걱정하게 만들고 싶지 않은데 또 말 안하고 나 혼자 앓고 그러기엔 이제는 너무 지친다. 이제는 혼자 우는 게 더 편해졌다 그만 큼 익숙해 졌다는 거겠지 지금 이 글도 몇번을 지웠다 다시 쓰는 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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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Gabe

· 7년 전

ㅠ ㅠ 혼자 해결하고, 가슴에 묻고 사는게 너무 익숙해 지신것 같네요. 한번쯤은 털어놓고 살아라 라고들 하지만 그거에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는다면 그럴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마카님을 위로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어서 나타나 주길... 응원해봅니다!

greenT2362

· 7년 전

괜찮아요 여기는 얘기해도 괜찮아요

gkdtkddndnf1 (글쓴이)

· 7년 전

@Gabe 그런 가 봐요 GAbe님이 해주신 말이 정말 저의 가슴에 확 와닿네요 감사해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gkdtkddndnf1 (글쓴이)

· 7년 전

@greenT2362 그렇겠죠 ,,? 감사해요 ...

greenT2362

· 7년 전

천천히 해 보세요 가능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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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분명

현재에 불만이 있는건 맞는데 그래서 내가 원하는게 뭔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저는 영화나 드라마의 설레는 장면이나 멋있는 주연배우를 보고 심쿵해요 근데 그걸 현실에서도 바라는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못해요 어차피 저한테 그런 행운이 찾아올거라고는 생각도 안하지만.. 가끔은 마음이 쓸쓸해요

딱하루만 제일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고싶어

기온은 떨어진다고 해요 근데 비가 온다고 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오늘도

누군가한테 돌이킬 수 없는 트라우마를 줬어요.

전 진짜 나쁜ㄴ이에요. 행복할 자격 없어요. 못돼 ㅊ먹어서 자기밖에 몰랐어요. 나쁜 ㄴ...이걸 잊으면 안되는데. 그냥 난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나쁜ㄴ이고 이기적이고 비겁한 사람이 맞고 남 눈에 피눈물 내놓고 행복할 수 없단걸 인정하며 살면 되는데 자꾸 사랑받고 행복해지려하니까 괴로운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마음 다잡아야지.

비공개

· 6시간 전

일반 고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내일도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해요 경남 제주도 지역은 비가 온다고 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호감형도 아니고 매력도 없어요 저같은 사람은 인간관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비공개

· 하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