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버린#나에게#포기하고싶은#누군가에게 예전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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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nowdd
·7년 전
예전에 친구랑 노래만든다고 적어봤던 가사.. 세상 너무 거센 바람에 너 너무 위태로워 보여 문득 힘들다 느끼면 내게 기대서 쉬어가기로해 주위를봐 세상이 참 험해 못쓸일로 지치기도 상처나고 아프기도 이리와봐 안아줄게 모두가 등돌려도 옆에서 네손 잡아줄게 열심히 하는거 알아 끝이 없는 길 가는게 쉽지않잖아 니가 아니라 전부를 이해할수는 없지만 이후에 웃을 수 있을거야 어릴적 네 모습 보며 너 투정 많았던 그 날들 나 맘에 담아두지 않았어 나로 인해 너의 삶속 조그만 위안이라도 된다면 난 행복해 세상 너무 거센 바람에 너 너무 위태로워보여 문득 힘들다 느끼면 나에게 기대서 쉬어가기로해 불행은 소나기처럼 우릴찾아 예상치못하게 피부에 닿아 얼마나 내릴지는 모르지만 비가 먼지들을 흘려주는 것처럼 모든 것이 너를 단단하게 해줄거야 파란하늘 이쁜구름 어두운 밤 하늘 가득 수놓은 별들 이슬맺힌 꽃잎 처럼 너도 예쁠거야 세상 너무 거센 바람에 너 너무 위태로워 보여 문득 힘들다 느끼면 나에게 기대서 쉬어가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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