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입으로들어가는 음식을 해야지 안하면되 그러면서 고양이가 집어다둔 음식물 쓰레기집어다먹을거야 아님 ***는대로 하는 화장실청소도 알아서못하고. 내말이틀려? 일순위가 음식이지 어떻게생겨처먹은게 이건뭐거꾸로 뒷전이음식이고 앞에음식이여야지 엄마가한 소리에요 이러니제가 스트레스받아요
내가 한마디하면 따박따박 할말 다 하고 내 생각은 전혀 안하는거 같아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런 부모를 만나서 개고생해야되는거지 아들은 오냐오냐하고 나는 걍 남처럼 대하면 내가 받는 상처를 생각 안해 내가 상처를 받든 말든 울던말던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는거 같아 그 말 많은 입도 다 닫아버리고 싶고 죽여버리고싶어 진짜 미칠거 같아 내가 이딴 쓰레기같은 부모를 왜 만나가지고 짜증난다 진짜 나도 엄마아빠 자식이야 오빠만 자식 아니라고 티비볼때도 내가 뭐 신나서 말하면 듣지도 않고 티비에만 집중하고 이게 투명인간 취급이랑 다를게 뭐야 정작 내 생각했으면 이런식으로 행동하지도 않았겠지 그냥 다 미워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방금도 엄마랑 싸웠는데 죽는게 쉬운줄 아냐고 너 이러는거 보기 싫으니까 나가라 등등 온갖 말은 다 해놓고 태연하게 화장이나 쳐하고있네
예비고등학생이에요 제가 평소에도 잡생각을 많이하고 툭툭하면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 상황이나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작품에 대한 상상이나 따로 정보를 모으는 편이에요. 근데 이런 상상이나 생각을 하면 머리속으로 정리도 않되고 그래서 제가 할일 끝내고 침대에 누워서 자기전에 잡생각이나 내일 할일 계획 한번 머리 속으로 정리 하고…또 쪽팔리긴 하지만 평소에 했던 ***덕 같은 제 개인적 의견을 앞에 누가 없는데 그냥 다 말한단 말이죠?저는 이게 생활에 도움이 되서 매일 그러고 있는데 아까 한 두시간?전쯤에 잠에 깨서 이왕 깬김에 또 먹 침대에서 의식의 흐름대로만 아무거나 막 뭐라뭐라 했는데 아까 아빠가 문을 열고 들어와서 순간 뇌정지 와서 문 사이로 빼꼼 보이는 아빠얼굴을 거의 죽은척하다시피 계속 처다봤는데 아빠가 조용히 문을 닫드라구요ㅠㅠ 뭔가 쪽팔린데 어칼까요
이번년도 초까지는 괜찮았었는데 제가 한친구랑 싸우고 나서 선생님하고 문제가 좀 있었는데 이 문제로 엄마랑 대화를 하면서 크게 싸우고 며칠동안 사이가 나빴어요 결국 대화로 풀긴 했지만 그 이후로 계속 크고 작은 일들로 엄마랑 부딪히는데 점점 부모님이 절 포기한가 싶고 이러지 않았는데 말도 더 안듣고 성적도 더 떨어지고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 패턴과 주말 같은 경우에는 새벽에 막 폭식한다던가 충동적으로 행동을 한던가 요즘 절 주체할 수 가 없고 자꾸만 감정적으로 행동하는거 같아요 울다가 지쳐서 자고 일어나면 학교 학원 그러다가 문제 생기면 또 싸우고 그러면 또 울다가 자고 학교 학원 진짜로 부모님이 날 포기했나 너무 크게 실망 시켜 드려서 이제는 회복도 불가능한가 눈물만 나오고 어디서 부터 잘못됬는지 모르겠어요 사춘기라고 할 나이는 지난거 같은데 자꾸 문제가 생기니까 저도 지치고 부모님도 지친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사이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가족 중 한 명이 인종차별주의자에 온갖 혐오, 음모론 다 진지하게 믿고 맞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은 무시하는데 사실 자기혐오인건가 싶을정도로 스스로도 더럽다는걸 알고 있나 모르겠다 끔찍하고 역겹다 나보고 세상물정 모르고 착한 척 하는 멍청이라고 했지 너같은 놈들때문에 세상이 더 더러워진다는 걸 왜 모르지 지능 떨어지는 건 오히려 너같은데말이지 저런 것도 가족이라고 옆에서 봐야한다는게. 솔직히 연 끊고 살고 싶다
언제나 가족은 제게 아픈 손가락이에요. 제가 다 망쳐버렸지만요. 어릴적부터 아버지와 어머니는 자주 싸우셨어요. 우리 집은 가난했거든요. 어렸을적에, 마트 푸드코트에 가서 왕돈까스를 먹었었어요. 저는 어렸고, 배가 불렀어요. 초등학교 저학년이 어른 양을 다 먹을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더 먹지못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아버지께서는 화를 내고 욕설을 내뱉으시면서 나머지 가족들의 것까지 배식구에 갖다 버리고 집에 가버리셨어요. 그게 쭉 마음에 남아요. 정말 사소한 앙금인데도요. 아버지께서 저를 다그치셨던 기억들, 아버지는 딱 한번 제게 사과를 하신적 있어요. 이제 신경쓰지않는다고 말했는데도 꾸역꾸역 사과를 하시다가, ‘그런데 그건 네 탓이었잖아.’ 제가 어릴적부터 무언가 잘못할때마다,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호적에서 파버릴거다. 집에서 내쫒을거다. 너는 필요없다. 내가 널 왜 키워야되는지 모르겠다. 쓸모없는 O. 너 때문에 엄마아빠가 이혼하면 책임질 거야? 아빠가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 줄 알아? 아빠가 왜 살아야 해? 왜 너 때문에 내가 이러고 살아야해? 이불 개면 안아줄게. 받아쓰기 잘 받아오면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청소해놓으면 쓰다듬어줄게. 저는 저는 아직도 사랑이 부족해요. 어른인데도. 23살인데도요. 그래서 어른이 되고 나서는 사고를 마구 쳤어요. 그냥.. 관심이 받고 싶었던 것같아요. 지금에서야 알았어요. 아버지는 돈을 저보다 더 좋아한다는 걸요. 제가 아프다고 말했을때는 그게 듣기싫다고 하시면서. 방안에 들어가서 문을 잠궈 버리셨으면서, 기분이 좋은 날이면 ‘요즘은 아프다고 안하네?’ 라고 먼저 물어보세요. 돈이 들어오는 날에는, 제가 용돈을 보내드리는 날에는 기분이 좋으세요.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지셔서 저한테 잘해주세요. 그런데 그걸 다 쓰고 나면 다시 제게 화를 내세요. 아버지는 바라는 가족 상이 있는게 아닐까요? 당신께서는 밀어내고 상처입혀도 되지만, 저는 아버지께 존경과 사랑을 보여야하는거에요. 저는 대체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아버지가 미우면서 밉지않아요. 보고 싶지않으면서도 보고싶어요. 그냥 복잡해서 털어놓아봤어요. 제 마음이 왜 이럴까요?
내가 사춘기라 해도 지들이 아니라고 하는건 뭔데?? 사춘기니까 짜증많아져서 말걸지 말라해도 내성격이 이상한거라고 더 잔소리하고.. 내가 10시 이후에 폰도 못봐?? 내 할일 다 하고 보는건데 어쩌라는거야 진짜 죽어버리고 싶다
죽어
어릴때부터 성격이 예민한편이었어요. 가족과 함께 식탁에서 밥먹을때 나 하나빼고 다 입 열리고 쩝쩝거리며 먹는게 양쪽에서 들려서 매우 신경쓰이더라고요. 한번은 너무 짜증나서 제발 그러지말라고 했더니 감안하라하더라고요. 그냥 고칠생각이 없다는뜻으로 들리네요. 이거 말고도 큰 소리나 씨끄러운거 들으면 약간 짜증이 밀려오더라고요. 제가 말을 너무 꼬아듣늗걸까요 아님 너무 과대해석을 하는걸까요.
아***는 인간이 예전에 좀 과격했어요 부부싸움도 잦았고 물건집어던지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싸우고 폭력도 종종 있었고 그래서 요즘엔 그냥 생활소음도 조금이라고 크게나면 아 또 이 인간이 화났나 기분안좋나 싶은생각이 들고 조금 불안하고 기분이 안좋아요 신경쓰이고. 그리고 이 인간이 그냥 평소행동이 좀 조심스러운거랑은 거리가 있어요. 지딴엔 빠르고 효율적으로 행동한다는게 물건 팍팍 내려놓는 행동이라던가.. 그래서 이런 소리가 들릴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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