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안하면 니들이 웃어도 되는거야 화장품매장직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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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화장안하면 니들이 웃어도 되는거야 화장품매장직원년들아 *** 비웃고 하는 이유가 뭐니 저런년들이 무슨 서비스를 한다고 일을하는지 화장 귀찮아서 안하는거거든 못하는게아니라 니들이랑 나이슷하거든 결혼도 안한 20대여자를 니들이 왜 비웃냐고 화장못할수도 있는데 꾸미고가면 서비스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내가 편하게 구경좀한다는데 뒤에서 웃고***이냐 필요있는거 구경중이니 웃지마라 고의든 아니든 기분되게 나쁘니까 매장도 크면 볼게많으니까 편하게가는데 꼭 가면 지들끼리 속닥속닥 거리니 진짜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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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key1026
· 7년 전
*** 저런 인간들,,노답인가 *** 짜증나네 지네들 안할때 웃어주면 되는건가 이야 ㅋㅋㅋㅋㅋㅋㅋ 하든 안하든 자기 자유지 역시 어휴,,나이 거꾸로 먹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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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won1082
· 7년 전
그런 사람들 신경쓰면 괜히 본인만 손해에요 내 얼굴 꾸미던 안꾸미던 그건 본인마음인데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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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e
· 7년 전
너무했네요...그러기전에 떡칠한 자기얼굴부터 보라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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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stella00
· 7년 전
화장안한 미카님보다 화장한 판매자가 더 못생겼죠. 화장품 팔려고 일부러 그러는겁니다. 미카님이 예뻐서 화장품이 필요없어 보이니 안살거 같아서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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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stella00
· 7년 전
판매자들 사람 깔보며 구매 의욕 부츤기는 인간들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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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jun (리스너)
· 7년 전
마카님 되게 속상하셨겠어요ㅜ 그러게요. 너무 외모로 판단을 하니 저도 백화점엘 가면 귀찮아도 옷과 화장을 평소보다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내가 필요한 옷사러 가는데 원참...;; 제가 20대 초반에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 교육을 받았던 때가 생각이 나 얘기해 드릴게요. 백화점 직원 교육담당 매니저님이.. 1층에 화장품 판매원들보면 자기들은 그냥 명품을 팔뿐인데 꼭 자기들이 명품인 줄 착각하고 행동하는 것 같단 말을 했어요. 매장점검하러 돌 때면 기분이 싸~하다면서요. 고위급 직원도 그런걸 느끼나봅니다. 맞는말이죠..직원은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상품 설명을 제대로 할 수있어야 하고 고객응대는 진심어린 밝게 웃는 인상으로 맞아야 한다구요... 판매직원이 고객을 무시하거나 비웃을 위치가 아니지요. 암튼 그말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마카님을 기분 나쁘게했던 그들은 올바른 직업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아닌 것 같네요. 다음에도 당당히 가셔서 필요한 쇼핑 하셨으면 해요. 제가 들은 말로 마카님의 기분이 조금이나마 풀리셨음 하네요. 늦은밤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