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이렇게 고민하나털어놓고가겠습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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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안녕하세요.. 오늘 이렇게 고민하나털어놓고가겠습니다 진심으로 충고해주시고 조언부탁드려요.. 제말은 진실이며 같이 위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입니다.. 완전히 ***는아니고 친구들도많지만..저를 ***로몰고가는분위기속에 버티고있습니다.그냥 어느순간 제가 ***라는듯한분위기속에 파묻혀 계속 버티고있는중입니다.정말로 ***인애들마냥 놀림받는것도 아니지만..그런분위기속에서 버티고있자니 너무힘듭니다.. ***도 아니고..평범한학생도아닌 제입장에서 저는 제자신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렇게 된과정속에 저의 잘못이 있을수도있었겠지요... 하지만 저는 장난도 받기힘들며 성격도 여린터라 조금이라도 놀림을당하면 마음이 매우아픕니다..길을 가다보면 저를 ***라고부르는 애들과 옆에서 저를 ***가아니라고해주는사람이 같이있다보니 병주고약주고..제 마음이 많이 힘듭니다..이런 지긋지긋한 ***도아닌 그렇다고 평범한 학생도아닌 생활 그만 끝내고싶습니다... 제가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제가 어떻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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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uium777
· 7년 전
내가 ***인마냥 느껴지는것에있어선 주변분위기가 가장 크죠 친구들이 주로 어떤행동을 할때 ***같은 기분을 느끼시는건가요..? 저는 마카님과 좀다르지만 비슷한이유로 오랜기간 학교생활이 힘들었던적이 있어서 마카님에게 도움이 됐으면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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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stmddkq
· 7년 전
미쳤다 생각하고 맞서거나 상대방이 무안할 정도로 무시하세요. 저는 성격이 솔직해서 중고등학교때 항상 사이 안 좋은 친구가 꽤 있었는데 대놓고 낄낄 거리길래 무시하면서 살다보니 어느새 대학생이네요. 대학교 가면 서로에게 관심없어서 그럴 일 없으니 안심하고 그냥 맞서는 걸 일단 추천드립니다. 이유 한 번 물어보세요. 무슨 불만이나 내가 잘못한 거라도 있는지. 아니면 학폭위 신고한다고 겁 좀 주세요.그런 애들이 막상 보면 겁많고 찌질해요. 큰 도움이 못 돼서 안타깝네요.힘내요! 아! 위클래스 상담도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