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진짜죽으려햇엇어요 외모때문이아니라 정말 잘안되어지니까 그다른언니도 못마주치고 경찰언니들도 잘못되고 그래져서 많이울엇습니다 다 유령회사안 남자를 쳐다봐서 그런거같아요 자극하면안되는데 더 영향을 끼쳣나봐요 제안에 그게요 영적존재가잇는 뇌조종하는 게요 지금은 자기발로나가져 제정신이지만 자주 이득없는 무당샤머니즘이모께서 해결해주셧어요 그래서 더 많이 일찍 정신을 차리고 병풍처럼 당하지말아야햇엇는데 이런걸당하는사람들이 몇안되여 그러니 더욱 죽으려한저의이유엿어요 이이유도잇고 뭐 가족도잇고 가족센터는 전화못해요 기록남거든요 여긴신고안하겟지만 그래도 정말 힘들면 찾아와서공감도되고 그래요 오늘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어디아프냐고도들엇어요 그게다른이윤데 사실 울엇어요 울고가서난뒤에간거라 그런건지 아님 뭐때문인건지는 몰라요
나에게는 열등감이 있다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세뇌하고 쿨한척하고 자존심부리며 외면했지만 억눌린 것이라 조금만 건들어도 보기 싫은 모습으로 드러난다 그래서 나는 가지지 못했지만 남들이 가진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한다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부정적 사고로 가득차서 한탄만 하는 찌질한 모습이다 그래서 다들 내겐 말해주지 않고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보여주나 보다 순진하고 멍청한 주제에 열등감만 가득찬 *** 그게 바로 나다
사회성이 부족한것같네요…사람을 대할때마다 왠지 부끄러워요 어제도 어떤사람이 이상하게 봐서 부끄러웠어요 사회성부족은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20대 때는 사회초년생으로써 회사다니고 작지만 월급받으며 열심히 하면 다 돌아올 거라고 믿던 그 때가 있었어요 그리고 그런 나에게 자아도취 되어있던 것 같고 ㅋㅋㅋㅋ 근데 30대 중반의 나는 열심히, 잘 이 아닌 그냥 오늘 하루를 겨우 버티고 무언가 하는데 귀찮고 번거롭고 두렵고 하기 싫은 마음만이 더 커져 있네요... 오늘도 하루 버티러 나갑니다
제가 여잔데 남자를 좋아하는 게 너무 가오 상해서 자존감이 떨어져요. 그냥 제 존엄성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근데 이건 제 가치관 문제라서 변하려면 굉장히 힘들겠죠. 같은 이유로 이성을 좋아하는 것 자체가 가오가 상한다고 느껴요. 그냥 좀.. 너무 동물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여자든 남자든 누가 이성에게 욕망을 분출하는 것을 보면 그냥 좋게 보이지가 않아요.. 혐오를 느낀 적이 꽤나 많습니다. 남자의 경우는 퓨어 혐오이고 여자의 경우는 경멸+혐오가 섞여요. 모든 사람이 생식기가 달려있고 그걸 옷으로 가리고 다니고 안에 내장이 들어있을 거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을 때도 같은 이유로 좀..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한 1년 지속됐어요. 중2는 지났지만 늦은 중2병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이렇게 살면 될까요? 물론 익명 게시판 말고 어디에 이런 말을 하진 않을테니깐요 하지만 말하고 싶은데 되도록이면 이성*** 친구에겐 하지 않는 편이 좋겠죠? 그렇다면 말할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이성에게 고백을 받았는데 이성애를 한다는 점에서 실망이 조금 생겼어요.. 그냥 다른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진짜로 정말로 아닌가.. 궁금해서 썼어요. 정말로 이성애가 역겹지 않게 느껴질 수가 있나? 그게 궁금해요
요즘엔 그냥 사람자체가 너무 혐오스럽고 꼴보기싫다. 원래 사람 자체가 그런 존재인가 의문이 들기도 한다. *** 그래도 나는 시커먼 쓰레기마음 안고도 남들을 위하는 행동을하고, 정직하려 노력하는데 내가 그냥 ㅈ나 ***였던거다. 진심으로 우러나온것보다 그냥 인간으로써 ‘약간 우리 잘살아보자.’ 라는 공생의 마인드에서 한 행동들이었는데. 그냥 ***다. 내가 속은거고 멍청한거다. 약간 요즘에 미래에 대한 고민도 너무 많다. 자사고여서 내신 따기도 힘들고, 그런데도 정신 못차리고 공부하기 싫고, 내가 성인되면 얼마나 더 염세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까. 최악이다.
크게 웃을 필요도 없다 그저 소소한 행복 서로의 얼굴을 보며 살짝 웃고 힘들어도 아, 몰라 라고 하고 잊어버리고 슬프면 눈치***않고 펑펑 우는게 자유로운거, 행복한거 의미있는게 아닐까
항상 아침이 되면 내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힘써봐야지 하다가도 밤만 되면 다 귀찮고 생각하기도 싫게 되는 내가 아침마다 밉고 쓸모없어진다 그냥 저 공원에 있는 우뚝 선 나무가 됐음 좋겠다 아무도 날 기억하지못하고 날 몰랐으면 해
돈도 못벌고 이제 어떡하죠 저는 왜 능력이 없죠 앞날이 캄캄하게 느껴져요…도와줄 사람도 없네요
엄만내엄마가맞나싶을정도로보니 친엄마는맞지만 상황판단력과 대처능력이 뛰어나질않다고 담당샘에게 말하는건 뭐야 ㅡㅡ 그리고 더죽으려는건그것때문이 아니에요 내가없어져야 돌아가기때문이에여 그리고 엄마아빠도 입맛이바뀔까싶어서도 또 한 괜찮아지고 고통이없어질까해서 그런글 남긴거에요 나정말 살***하로남긴건맞아도 조용히 가려햇거든요ㅠ? 근데 미치겟어요 부모때문에도 나때문에도요 33살이지만 그래도 그경찰언니가 보고싶네요 다른언니도보고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