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키 컸음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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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kzkdktl
·7년 전
나도 키 컸음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랑 키가 너무 상반이어서 내가 입고 싶은 옷 기장 맞춰서 입어도 가족이랑 친구들이 비웃는다. "짧다 짧아." 그래서 살도 좀 무리해서 저체중까지 빼봤다. 근데 그제서야 "키도 작은데 날씬하기라도 해야지" 라고 하더라. 기분 나빠서 뭐라고 하면 예민하다고 세상 피곤하게 사냐고 하고.... 내가 입고 싶은 옷 입는게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 그것도 가족이랑 친구라는 사람들이 그러니까 점점 자신감이 없어진다. "니 키엔 어쩔수 없이 귀여운 스타일 입어야해~" 라고 하는데 이게 조언인지 비웃음인지 모르겠다. 키 커서 좋겠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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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llve
· 7년 전
키도 서러운 것 중 하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