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공부도 못하고 잘하는 것도 없도 언니는 지 생각만 하고 *** 아***는 ㅅㄲ는 무심하고 무시하고 지만 생각하고 엄마라는 ㅅㄲ는 정신병에 다가 약도 제대로 안먹고 왜 내 인생은 행복 하면 안돼는 건데 왜? 죽고 싶어도 못 죽고 죽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고 나도 평범한 집안 에서 태어나 쓰면...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뭐라도 시도해보고 노력해보는게 나을 것 같아서 자격증도 뭔가 연결은 안되지만 여러 개 야금야금 따보고 학교 전공공부도 적성에 안맞고 흥미 없지만 그래도 노력해서 해보고 교회 일도 최근에 많이 맡게 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뭔가 결과물은 잘해냈다 싶은게 없는 것 같다. 자꾸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너무 못하는 것 같고 민폐만 되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 항상 불안해하고 긴장하면서 뭔가를 하다보니까 실수도 잦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데 자격지심 열등감도 크다보니까 다른 사람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고 스스로 못나보이고 부족해보이니까.. 특히 요즘은 교회 일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매일 아침에 그림묵상 인스타에서 캡쳐해서 청년부 카톡방에 보내는 일을 하는데 매일 뭘 보내야할지 고민하는 것도 일이고 뭘 보내야겠다 골라도 계속 별로인가 괜찮나 다른거 보낼까 새벽까지 걱정하면서 고르다가 겨우 잠들고.. 주일에는 미디어팀에 들어가서 유튜브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해야 하는데 삼각대 다리 피는 것도 잘 못하고 피피티 넘기는 일도 긴장해서 그런지 실수하고.. 하고 싶어서 팀에 들어간 건 맞는데 내가 생각보다 일머리가 없고 잘 못하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 자격증 공부에 진로 고민, 졸업준비, 교회일, 운동 (알바는 결국 계속 지원해보는데 안될 것 같다) 진행속도도 느리고 실력도 없고 이것저것 손은 다 댔는데 완성되거나 잘 하는 게 없어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힘들다ㅠㅠ
그 전의 기억은 나는데 그 기간동안의 기억이 뚝 끊어진 것 처럼 생각이 안 나요. 5월부터 6월까지의 기억이 안 나요 하나도 기억하고 싶은데 기억이 안 나요
음.. 누군가 혼날때, 슬퍼할때, 어둡거나 진지한 이야기를 할때 등등... 그럴때가 싫고 피하고싶어요. 이런말을 처음 꺼내봐서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머리는 아파오고 그 곳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그럴 때 있잖아요. 내 몸인데 내 몸이 아닌거 같고 뭔가 너무 답답하고 복잡한거 그런 감정이 느껴지고 그냥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그게 저의 일이 아닌 그저 듣거나 보는것만으로도. 제가 기억 못하는 트라우마라고 말한 이유가 뭐냐면,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릴때를 떠올리면 즐겁고 행복한 기억은 없고 항상 맞거나 창피했던 그런 기억들만 떠올라요. 혹시 그때 기억을 지워 버린 이유도, 지금 이렇게 힘들어하는것도 이 때문 아닐까라는 생각때문에 그렇게 적었어요. 어릴때는 다들 맞으면서 크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냥 당연하다 생각하면서 신경끄고 살아왔었는데 갑자기 이 글을 쓰면서 생각이 났네요. 근데 또 요즘에 제 언니가 고3이다 보니까 부모님과 얘기를 많아 하고 혼나기도 하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일이 빈번해져요. 그래서 제가 일부로 음량을 최대치로 해서 노래를 듣거나 살을 꼬집거나 이불을 뒤집어 쓰곤해요. 근데 이게 지속되면 제가 너무 힘들거 같아요. 가뜩이나 귀도 원래 안좋은데 계속 이러면 진짜 심각하게 무리가 갈거 같기도 하고, 더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면 심각한 상황까지 올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저만 이러는 건가요? 저는 대체 왜 이럴까요.. 이제는 맞는것도 아무렇지 않아졌는데.. (맞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게 있긴 할까요
잠이 와도 3시간이 가장 많이 자고 늦은 잠을 자고 심하면 오후 2시에 깰때도 있어요 잠을 못자면 스트레스받고 화가나요.. 왜 잠을 못자는걸까요? 하품은 계속나요.
머릿 속에 계속 끊임없이 생각들이 떠올라요. 진짜 잠시만이라도 머릿 속이 고요했으면 좋겠어요. 주로 일어나지 않은 불안한 생각들이 80퍼 정도고요. 나머지는 과거에 있었던 기분이 좋지않았던 상황들이 머릿속에서 막 재생이 돼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요...자기 전까지도 생각을 계속 하다가 자서 그런지 꿈도 불안하거나 쫒기는 꿈을 많이 꿔요. 머리가 지끈지끈해요. 독서를 해보고, 명상도 해봤는데 잠시 집중할 땐 조용하다가 끝나면 막 생각들이 몰아쳐요. ADHD증상일까요..,?
궁금한 내용이 추가로 생겨서 재업 합니다 중학생인데요 힘들고 우울한 거 담임선생님한테 말해도 될까요 그나마 좀 잘 들어주실 것 같기도 하고 위클선생님은 불편해서요 담임선생님이 불편해하시거나 그렇진 않겠죠? 자해도 하긴 하는데 이런 건 부모님한테 연락 가겠죠? 연락하지 말아 달라 부탁하면 안 해주시나요? +어떤식으로 말을 꺼내야 하나요? 쌤이랑 조금 친한데 제가 절대 우울해 할 성격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계실것같고 말하고 나면 어색해질까봐 걱정이에요
최근까지 어릴 때 힘든 일이 많았어서 이렇게 기억을 반복하는 거라 생각했거든요 요즘 음 우울한 글도 정말 많이 쓴 걸 알아요 방송에 자주 나오는 의사를 봤어요 그 사람은 학력도 좋고 돈도 많고 명예도 있고 다 가졌는데 집안이 우울증이 있대요. 본인도 그러니까 계속 치료 받으면서 산다 하더라고요. 전기로 머리를 몇십번씩 지지셨대요.. 우울증이랑은 좀 다를 수도 있어요 근데 제가 기질이 뭘 했을 때 해결이 될 때까지 반복을 하는 것 같아요 우울증처럼 생각이 극단적으로 튀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 경향이 어떻게 보면 타고났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기꾼들은 어릴 때부터 끼가 보인다 하잖아요 저도 그런 애들을 몇 번 겪어봤어요 저도 사람이 극단적인 게 있으니까 늘 주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사람이 한번 정말 결심을 하면 사고를 칠 것 같아요 사고를 좋은 방향으로 쳐야죠.. 지금처럼 공부를 큰맘 먹고 열심히 해서 공무원 시험에 붙는 식으로요 그걸 누구한테 보복하거나 가족들이 힘들어지는 선택을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성향이 저랑 비슷한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지금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고 좋은 성과도 거두고 나이도 들고 하면 점점 나아질거예요 그래도 사람이 그런 부분이 100프로 변하지는 않아요 그걸 늘 알고 있어야 될 것 같아요 힘든 생각이 계속 들어도 마냥 견디기만 했는데 계속 반복이 되면서 알았어요 약을 먹을 건 아닌데 제 증상을 아니까 좋은 심리상담사를 만나면 길게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위로해주고 공감해준다고 해결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확실히 변동이 많은 직업을 가지면 안 될 것 같아요 저는 안정적으로 어디에서 계속 돈을 벌어야 해요 공무원 9급에 붙고 더 잘 되고 싶어서 7급을 따거나 전문 자격증을 따는 건 괜찮아요 근데 일단은 어디에 소속이 되어있어야 할 것 같아요 멘탈이 흔들릴만한 변수를 줄여야 돼요 그리고 음.. 글이 좀 뒤죽박죽인데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훨씬 더 많은 사람이니까요 그걸 스스로가 계속 알고 있어야 돼요 그 부분에서만 상대한테 도움을 받을 수도 있죠 좋음 점을 먼저 봐주는 사람을 만나면 돼요 스스로를 좋게 평가하는 건 성향이 그래서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정신적인 증상은 상담으로 치료하고 연애할 사람이나 결혼할 사람한테는 정신적인 부담 안 주고 그 정도까지만 바라야 할 것 같아요
잘못 만나면 인생 망하게 된 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는데 어떻게 손해 안 보면서 살아야 될지 모르겠어요 저 밖에 없다 생각하고 돈을 빌려주면 미래가 나아질 수 없을 것 같고 어떡하죠 돈은 이미 못 돌려 받을 거 같은데 억울해도 참아야겠죠 내 인생도 안쓰러운데 가족도 아닌 왜 남의 인생 까지 챙겨야 되는거죠 남친 가족한테 상황을 알리고 싶네요.. 너무 지쳐 있는 상황인걸 알면서 코인 보고 있는 자체가제가 우스웠던 걸까요 남친 잘때 몰래 코인 앱삭 해둘까요 계속 빌려달라 하면 어떡하죠
그만 하고 싶고 그만 죽고싶고 살기 싫고 피해입기 싫고 나의 삶을 살고 싶고 날 구하고 싶고 하지만 난 아무것도 못하는 어리석은 아이야 나는 행복해지면 안되는 사람이고 난 죽어야되는 사람이야 살기위해 자해를 하고 죽기위해 자해를 한다 나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가 매일밤 하늘을 보며 생각하고 과연 내가 죽는다면 몇명이나 장례식장에 올까 생각하고 노래를 들으며 운다 이제 눈물도 안나온다 그냥 울고싶다 살고싶다 평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