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이가 없지. *** 어떻게 입을 털었길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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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참 어이가 없지. *** 어떻게 입을 털었길래, 전부 날 피하냐.. 너랑 나 싸운것도 아니잖아. 그저 시간이지나 멀어진것 뿐인데, 먼저 말걸어도 ***은건 너야. 지난일은 후회하지 않기로 했어. 근데 이런식으로나오면 내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내가 너와 다시 친해지도록 노력해야 하는걸까? 네가 미워도, 싫어도 감정을 억누르며 좋은추억만 기억하려 했어. 내 기억속에는 조금이라도 네가 좋은 친구였으니까. 근데 어째서 선동질까지 해가며 날 무너뜨리니. 즐거운척, 재밌는척 하지만 날 무시하고 지나치는 친구였던 애들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 늘보던, 늦게라도 보던 나의 연락을 ***않는 친구였던 애들의 태도에 정말 지쳤어. 어느새 학교의 일진이 되어버린 너의 무리들. 뿌린대로 거둔다면 제발 너도 이감정을 느껴보기를. 그래도 친한척 붙어있는 가식덩어리 년들이 있긴해. 하지만 무리와 같이있으면 거들떠도 ***않지. 심심하니까, 그저 놀이감에 불과한 나. 사실 제3자까지 껴들인 너도 싫지만, 필요할때만 붙어있는 ***년들이 정말 싫다. 이런***들과 같은 고등학교를 들어간다면 난 살***수 없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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