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키 148 여자입니다. 키 때문에 불편한 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왕따|콤플렉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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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고1 키 148 여자입니다. 키 때문에 불편한 점이 너무 많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키 때문에 불편하고 힘든 점이 너무 많아서 적을 엄두조차 안납니다. 정말 어렸을 때부터 스트레스 받아온 부분이었는데 다 커서까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키로인한 단점이나 ***은 취급 때문에 미칠것같아요. 이렇게는 더 이상은 살기 싫습니다. 이렇게는 못살 것 같아요. 뭘해도 키 콤플렉스를 떨쳐낼 수가 없어요. 죽을 것 같아요. 애초부터 좋은 유전자도 아니었는데 중딩때 다른 집에 맡겨지며 1년동안 매일매일 지옥같은 생활을하고 거기에 3학년 때에는 왕따까지 당해서 잠도 못자고 제대로 못먹고 스트레스를 정말 심하게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런 사건들 때문에 키가 더 못자란 것 같습니다. 키가 더 자랄 수 있었는데, 제가 키 안크는 짓을 하고싶어서 한 것도 아닌데 못 큰 것만 같아서 그런 부분들이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후회됩니다. 키가 더 클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 평생 이 키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우울하고 살 맛도 안나고 죽고만 싶어집니다. 어렸을 때부터 간절히 바라던 제 모습이 있었는데 그것을 절대 평생 못 이룬다고 생각하니 살고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그냥 푸념 한 번 해봤어요. 읽어주신 분 혹시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사실 더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글이 길어질수록 글쓰기 기능이 너무 불편해서 여기서 마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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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YN6430 (리스너)
· 8년 전
음 고민이신데 제가 댓글을 달아도 될지 모르겠지만 지나치기에 너무 생각이나서 글을 남겨요. 상황이 마카님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던 것 같네요. 그런 상황에서도 아직 꿋꿋이 있어줘서 감사해요. 저도 키가 작거든요. 그래서 알바할 때도 자주 듣는 소리가 조금만 키가 더컸으면 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요. 높은 선반에 있는 물건이 안 닿아서요. 근데 저는 키가 작아서 누구에게 무시당해본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장난삼아 친구들이 놀리지만, 그땐 저도 똑같이 응수를 두죠. 세상에 정답은 없잖아요. 모두 양면성이 있다 생각하거든요 저는. 마카님이 본인 스스로 키가 작다고 그것을 안좋게 생각하고 콤플렉스라 생각하는 그 생각이 오히려 더 마카님을 힘들게 하는 거 같아요. 저도 옛날엔 키가 작아서 저의 단점이라고 생각도 했었는데, 지내다 보니까 키가 작아서 어울리는 옷도 꽤 많고 다양한 컨셉의 옷을 시도 할 수 있었어요. 키로 인해서 어떤 상황을 겪으셨는지 완벽히 알 수는 없지만, 누군가 키로 마카님에게 안좋게 했다면 마카님의 키가 잘못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예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어떤 상황이었어도 안좋게 했을거예요. 이 말은 마카님이 잘못이란 게 아니라 그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나 안 좋았을 사람이라는 말이란 거 알아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제 주위에도 키가 작은 친구들이 많아요. 근데 다들 잘 지내요. 저도요. 마카님이라고 못할게 뭐 있을까요? 저희는 다 같은 사람이고 마카님은 저보다 잘났으면 잘났지 못난 사람이 아닐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도 키가 되게 안컸는데 요근래 자세도 바르게 하고 운동을 좀 하니까 다들 조금 커진거 같다 이야기 해주곤 하던데 마카님도 이런 활동을 해보심 어떨까요? 그리고 마카님, 마카님의 그런 콤플렉스에 모든 원인을 돌리고 힘들어 하지 마세요, 마카님을 힘들게 했던 그 외부 상황에서 원인을 찾는 것이 오히려 좀 더 건강?한 방법일 것 같아요. 내부로 원인을 돌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파고들어 또다른 콤플렉스를 만들어 내고 꼬리에 꼬리를 물어 힘들어지거든요,, 마카님, 안 좋은 사람들은 다 그 사람들이 내가 못나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못나서 나를 시기해서 그런거라 생각하세요! 그리고 실제로도 그런 사람들이구요! 키가 작은 성공한 연예인들도 많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힘들어하시고, 걱정하지 마시고 이걸 극복해서 당당하게 빛나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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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LJYN6430 @LJYN6430 진짜 진짜 감사해요..ㅠㅠ 요즘따라 유독 키 때문에 우울했었는데 이 글을 보니까 기운도 나고 희망도 생겼어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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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206
· 8년 전
가질수없는것을 갖고싶다고 마음을먹는순간불행해져요. 보잉747비행기가 갖고싶다. 화성으로 여행가보고싶다. 로또에 당첨됫으면 좋겠다. 마음을내려놓으시고 현재 내가 가진것을 더욱사랑해보세요! 후..키가4cm만더컸으면소원이없겟네(176cm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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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rubi
· 8년 전
전 중2인데 제 친구가 키가 150이 안되는데요 아마 이제 키가더크긴 어려울듯한 친구거든요. 왜냐하면 생리를 진짜 빨리 시작해서; 근데 그 친구 저희반에서 정말 인기많고 긍정적인 아이에요 애들이 키 작다고 뭐라하면 그게 내 매력이야 뭔 상관이냐 라고 말하는데 진짜 애들이 그런데에 반했지않나싶어요 마카님도 너무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마카님은 특별하잖아요!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하시면 좋겠어요. 이때동안 속 혼자 속 썩히느라 힘들었죠? ㅠ 이젠 그러지 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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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na
· 8년 전
어렸을때 간절히 바라던 모습이 뭐였길래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시는건가요.. 저도 키가 작아요. 150도 안되지만 전 제 키를 매력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친구들이 장난식으로 놀리기도하지만 한편으로 제게 넌 작으니까 귀여워서 좋겠다, 살쪄도 티 안나서 좋겠다 이런 말도 말하거든요.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좋은 부분도 봐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