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던 건 그저 누군가가 쎠준 위로의 댓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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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내가 바라던 건 그저 누군가가 쎠준 위로의 댓글 하나뿐이였는데, 그런 내게 돌아온 건 수많은 공감들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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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공감도 위로가 되신다는 분들이 계신데, 전 아니에요. 그것도 결국 공감해주는 거 뿐이잖아요.. 슥 보고 공감하고 끝나는 거잖아요. 누군 진짜 속이 타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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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orantman
· 7년 전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오늘 하루는 푹 쉬셨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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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l8w8l 맞아요 너무 힘들어서 글을 올려도 오는 알림은 공감뿐이에요. 그래도 마카님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마카님 말씀대로 우리 같이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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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ignorantman 감사합니다 :D 마카님도 오늘 고생하셨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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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quetal (리스너)
· 7년 전
앗!!마카님! 공감만 많이 있어서 속상하셨군요..ㅠㅠ 저 역시 제 글에 댓글이 없을때는..서운하고 그랬거든요..ㅠㅠ헝헝헝 더 열심히 활동하는 리스너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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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holaquetal 리스너님도 그런 적이 있으셨군요 ㅠㅠ.. 항상 힘내요, 리스너님. 응원할게요 :) 그리고 따뜻한 댓글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