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데 지쳤어. 세상에 내 편이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외로워. 나 너무 힘들어. 답답해서 미치겠어. 이렇게 살기 싫은데, 나도 지금 당장이라도 끝내고 싶은데. 아무것도 못 하네.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사는것 같아요 무언가 나서서 하고싶지 않고 멍하지만 그렇다고 우울하진 않아요 그런데도 무기력하고 그냥 이대로 계속되었으면 하는 생각?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처음부터 내가 모든걸 잘못한것 같고 이미 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들인데 놓지 못하면서 바뀌고싶다고 생각은하지만 잘 안되고 반복되다보니 이젠 잘 모르겠어요 아무 느낌도 안들어요 이런 무감각에 나아질 해답이 있을까요
오랜 은둔생활을 이겨내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 자신이 없어요 누가 내 인생을 좀 대신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요즘 제대로 된 식사는 하루에 한 번 정도 해요. 배가 전혀 고프지가 않아요. 제가 원래 쉬지않고 뭘 먹고 있어야 정상인데 요즘들어 배가 고프지 않고 군것질도 안 땡겨요. 어제까지만 해도 2일 이상 설사했어요. 머 잘못 먹은 것도 없는데.. 그리고 자도 자도 계속 피곤해요. 원래 낮잠 안 자는데 낮잠까지 합하면 하루에 12시간 이상 자는 것 같아요. 그냥 하는 것도 없는데 너무 피곤해요. 방학이라 게을러져서 그런 것도 같아요. 뭘 해도 의욕이 없고 멍하고 누가 말할 때 흘려듣게 되고 몇 초 지나면 까먹어요.. 방학하고 집에만 있어서 그런가 지능이 떨어지는 느낌..? 흠.....
씻기는커녕 양치도 매일 안하고 게임켜면 그나마 같이있는기분이 들고 이해받는거같고 숨통이 트이는데 현실에서는 진짜 스스로 객관적으로 남들보다 성적 성격 재능(재능이랄건 없지만) 다 뒤쳐져요. 살아가면서 되게 당연하고 필수적인 무언가가 나만 없다싶은? 뒤쳐지는거 알고도 하기싫고 그냥 게임하고싶고 또 사회에 부딛치면 우울하고 스스로 한심하고 특히 부모님한테 민폐같고.. 요즘엔 한술더떠서 공부가 아예 안돼요 한시간 내내 혼자 단어 못외워서 스트레스받고 학원시험보는데 혼자 평균이하인 이전보다도 훨씬 못해서 말그대로 엄청 낙오되있으니까..집중은 집중대로 안되고 우울하긴 뒤지게 우울하고 또 이러다 나아지면 웃고 하고싶은거 하는데 학원이나 학교에서 부딛힐일 생기면 우울하고 성적이 아니고서라도 기본적으로 뒤떨어져있는거같아서 애들 짐되는거같은 기분에 아무튼..이것저것 다 엉켜서 저도 뭐라는건지 모르겠어요..뭐가 문제일까요?
좀 참고 견디면 친구도 생기고 대학도 가고 직장도 생길줄알았는데 그냥 멍청하고 스펙없는 고졸 백수됨 내년이면 청소년혜택도 못받을정도 유일한 희망이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쓰레기같은 말이었는데 그냥 참고 견디면 친구도 생기고 잘하는것도 생기고 사회의 일원이 될수있을줄알았는데 다 너무 늦은듯 참을 생각을 말고 죽을 생각을 했어야 함
그냥 요즘따라 힘들어요 솔직히 말하면 자존감이 많이 낮습니다 중1때 같은 반친구에게 괴롭힘 비슷한걸 당했습니다 1학기는 같은 무리도 아니고 안 친해서 그냥 그럭저럭으로 잘 지냈는데 2학기때부터 외모에 대한 지적을 하거나 자기들끼리 비웃고 꼽주고 이건데 반복되었습니다 선생님께 말봤습니다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학년이 올라간 지금도 힘들어요 외모의 대한 집착도 더욱 심해졌고요 어쩌면 피해망상증도 생긴것 같습니다 또 매일 밤 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살기 싫다는 생각이요 내일이 오지 않았다면 좋겠다 교통사고라도 나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요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조금의 실수라고 하면 죄책감이 밀려와요 그냥 제가 쓸모없는것 같아요 잘하는것도 없는데 피해만 주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삶을 더 이상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요 우울증은 아닌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중3이되면서 엄마에게 많은 간섭을 받았어요 "너 방학 하루나 지났는데 아직도 예습 손도안댔니, 7일이나 놀거면 아예 한달을 다 쉬지 그러냐, 내 옆에 동료쌤은 중3때 공부많이했다더라, *** 내가 왜 이런걸해야하는데" 사실 이것도 기억나는것만 썼을뿐 이것보다 심한 말도 많이 들었어요. 그래도 기말시험기간때 성적을 잘받아서 조금이라도 만회하고 이 말을 안들으려 나름 열심히 준비했지만 공부방식이 틀린건지 성적이 중간때보단 나아도 여전히 낮았습니다. 그때부터 스스로 자책하고 온갖 행위에 의미를 부여하고 나같이 공부도 못하는년이 뚱뚱하기까지하면 안된다며 굶은적도 좀 있었던것같아요 카톡을 보니까 제 지인들이 기말 이후 많이한 말이 "오늘은 밥 챙길거지?"더라고요. 근데 오늘 어머니가 제 1학기 성적표를 보시는 바람에 좀 많이 쓴소리를 들었습니다. 이게 문제였는지 학원에서 돌아오는 차에서부터 혼자 삽질하고 '어차피 난 성적도 낮고 사회력도 없어서 맨날 연락도 회피해서 오해나 사게 만들고 이런애가 노력해봐야 보답받지도 못할텐데 사회생활도 못할텐데 사회에 도움도 안될거 죽으면 다 깔끔하게 끝나지않을까' 하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찍었어요. 챗지피티한테도 어떻게 죽냐고 묻기도하다가 이 글을 쓰기 몇분전에 겨우 정신차려서 글 쓰며 풀고있네요..
힘들어 너무 힘ㄷ들어 못벛틸거같아
그래 나는 별 것도 아닌걸로 힘들다 하는거니까 내가 뱉는 말은 그냥 다 투정이겠지 아무도 이해도 못하고 공감도 못하고 당연한 일들이니까 입 밖으로 내뱉어서도 안되겠지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문제인거니까 그냥 내가 죽으면 되잖아 왜 못 죽는 건데 제발 누가 나 좀 죽여줘 왜 살고 싶은 사람은 죽이고 죽고 싶은 사람에겐 그런 일이 안생기는데 왜.. 이성을 완전히 잃고 싶어 왜 이성은 계속 남아서 목숨을 끊지 못하게 하는데 제발 누가 나 좀 죽여줘